담배피는 사람들의 로망인 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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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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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코 라이터 입니다.
저 라이터는 지포처럼 네모반듯하지 않고
여러모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뚜껑을 열면 부싯돌이 불꽃을 튀겨 불을 붙이는데..
저 원통형 링을 위아래로 움직여 화력을 강화할 수 있고
기름통+심지를 분리해 초로도 사용이 가능하죠.
기름과 심지는 지포 걸 써도 무방해요.
가격도 국내 기준 13000원, 해외직구시 반 이하고..
저거 말고도 5cm 길이에 원통형이라 열쇠고리로 달 수 있는 초소형, 옛날 참호전 시기 병사들이 탄피를 가공해 만든 수공예 라이터 레플리카도 팝니다.
그럼 왜 지포보다 밀렸냐..
지포는 온갖 한정판도 많고 회사가 쭉 이어졌지만
임코는 중간에 망했다가 부활했거든요.
오스트리아 브랜드면서 중국 생산이니 거기서 깎이죠.
뭐 품질은 오스트리아 시절보다 낫다지만…
아직도 오리지널(?)이 이베이에 돌아다닙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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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xinx님에게 답글
지포나 임코 등은 주기적으로 기름 채우고, 심지 다 타면 교체해야 해요. 감성으로 쓰는 거죠.
생존배낭이면 차라리 그 파이어스타터 사시거나 BIC 라이터 여러개 사서 실리카겔 넣고 지퍼백 밀봉하세요.
생존배낭이면 차라리 그 파이어스타터 사시거나 BIC 라이터 여러개 사서 실리카겔 넣고 지퍼백 밀봉하세요.
xinx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아 ... 생존용품으로서는 좀 무리가 있겠군요 ㅋ. 연초는 끊었는데 불지피는 걸 좋아해서... 이런 용품들 보면 뽐뿌가 지속적으로 옵니다. ㅋ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xinx님에게 답글
알리 보니 얼마 안 하더군요.
뭐 국내에서 사도 싸고요.
흥미가 생기면 한개 사봐도 괜찮을 겁니다.
뭐 국내에서 사도 싸고요.
흥미가 생기면 한개 사봐도 괜찮을 겁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저게 오일 라이터 중에서 가장 오래되서 100년 넘었다네요..
지포나 듀퐁은 한참 후배라나..
지포나 듀퐁은 한참 후배라나..
xinx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