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태권도장 학대' 5살, 의식불명 11일 만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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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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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매트에 거꾸로 갇혀 의식 불명에 빠졌었던 5살 어린이가 안타깝게도 숨졌다.
23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의식불명 상태였던 5세 남아 A군은 생일을 불과 한 달 앞둔 이날 사망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2일 오후 7시 20분쯤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관장 B씨가 매트를 말아놓고 그 사이에 A군을 거꾸로 넣은 채 20분 이상 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경찰은 B씨를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구속 수사해 지난 19일 송치했다.
A군이 사망함에 따라 B씨에게 적용되는 혐의도 아동학대 치사 등으로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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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ㅠ_ㅠ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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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님의 댓글
이제 살인죄 적용해야겠군요.
아이의 미래 수명을 고려하여 최소100년형 선고해야겠군요
아이의 미래 수명을 고려하여 최소100년형 선고해야겠군요
콜로뉘님의 댓글
악마도 울고갈 정도로 이인간이 악질인게 얘가 병원 실려가는동안 cctv삭제하고 있었다죠. 이건 살인입니다
잔망루피님의 댓글
저런짓을 할정도면 평소에도 학대행위가 꽤 있었겠습니다. 아이랑 부모가 너무 불쌍해요 안타깝습니다 ㅠㅠ
BLUEnLIVE님의 댓글
저걸 살인이 아니라 과실치사 정도로 낮게 보는 것 자체가 미쳤다고 봅니다.
저건 서서히 죽도록 살인 한 겁니다.
저건 서서히 죽도록 살인 한 겁니다.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