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트리플은 큐텐이랑 엮이기 진짜 싫은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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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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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트리플 (여행/ 티켓부문)에서 메일이 오질 않나
메인 팝업으로 띄우고 메인 배너로 띄우고 난리도 아니네요.
하지만 같은 브랜드와 같은 로고, 같은 index페이지를 쓰고 있으니, 잘 모르는 사람들은 봐도 '이게 뭔 소리야?' 할듯 합니다.
네이버 1대 대표 최휘영씨가 트리플 대표인것도 재밌네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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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브랜드 분리를 하던가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누가봐도 한 가족 처럼 되어있는데 말이죠..
GreenDay님의 댓글
브랜드 분리 이전에 사이트부터 같은 사이트인데요.
소비자에게 따로 보이기 어렵죠.
빨리 사이트도 분리하고 리브랜딩 해야할거 같습니다.
소비자에게 따로 보이기 어렵죠.
빨리 사이트도 분리하고 리브랜딩 해야할거 같습니다.
투덜이님의 댓글
몇일전 인터파크에서 호텔 예약해서 어제 왔는데요. 아무리 다른 회사라 하더라도 실제 겪어보면 그렇게 생각이 안들어요
돌오징어님의 댓글의 댓글
@투덜이님에게 답글
저도 인팍투어 통해서 비행기 예매했는데 비행기 타기전까지 쫄릴듯 싶습니다.
Kooki2님의 댓글
솔직히 살때는 인터파크 이름 달고 샀다가 사고 생기니까 인터파크 쇼핑이랑 우린 달라요 하는거 좀 속보이긴 합니다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Kooki2님에게 답글
티켓과 여행쪽이 사실상 인터파크 찐이고, 인터파크 브랜드 소유주인데요.
큐텐이 빌려 쓰고 있는데 사고치니 선 긋는것은 당연하죠..
큐텐이 빌려 쓰고 있는데 사고치니 선 긋는것은 당연하죠..
Kooki2님의 댓글의 댓글
@DRJang님에게 답글
이기형 회장이 데이콤의 사내벤처로 시작한 인터파크에서 기업분할되어 나온 회사로 2015년 기존 인터파크를 지주회사 인터파크홀딩스로 변경했고 인터파크INT가 인터파크로 변경했다. 2020년 인터파크홀딩스와 인터파크를 재합병했으나 2022년 핵심 사업인 전자 상거래 분야를 물적분할해 야놀자에 매각했다.
인터파크 쇼핑몰이 먼저 있던걸 티켓/투어를 물적분할 한게 그 후속이고 쇼핑몰이 먼저 떠오를 사람들이 많은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의견 남겨봅니다 사명 바꿀 찬스도 있었을건데 안한 결정도 했었을거구요
인터파크 쇼핑몰이 먼저 있던걸 티켓/투어를 물적분할 한게 그 후속이고 쇼핑몰이 먼저 떠오를 사람들이 많은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의견 남겨봅니다 사명 바꿀 찬스도 있었을건데 안한 결정도 했었을거구요
DRJang님의 댓글
야놀자만 피곤해진거죠.
바꿔야 되는쪽은 큐텐쪽이고, 이게 이야기 들어보면 시스템적 문제로 아직 분리 안되고 있다 뭐 그런 상황이고, 계약때 이러저런 이유로 큐텐한테 브랜드 사용을 허가해준건데... 골치아프게 된거죠.
바꿔야 되는쪽은 큐텐쪽이고, 이게 이야기 들어보면 시스템적 문제로 아직 분리 안되고 있다 뭐 그런 상황이고, 계약때 이러저런 이유로 큐텐한테 브랜드 사용을 허가해준건데... 골치아프게 된거죠.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DRJang님에게 답글
게다가 인수대금 1700억이랑 큐텐쪽에 팔았던 상품 대금도 못받았다고 들었는데 야놀자 한테는 악연이네요..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뚜찌님에게 답글
그 매각대금 때문에 결국에는 떨어져나간 인터파크 부분들이 다시 야놀자 품으로 돌아올텐데 이미 망할때로 망한 이미지가 생긴 쇼핑 플랫폼이라 다시 팔기도 힘들거고 최악이죠.
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