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건희 여사측 변호사 의견을 존중하고 지지합니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서 비공개 소환을 당했을 때 핸드폰을 압수당한 거에 대해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저는 “핸드폰은 원격으로 폭발하게 만들 수도 있다” 하여 제출하게 해서 압수한 대통령실이 맞다고 봅니다. 

보통 몰래 폭발물을 가지고 다니다 터뜨리는 사람을 보고 ‘테러리스트’라고 하잖아요? 사전을 찾아보니 검찰이 딱 그런 것 같던데요? 용산이 검찰을 제대로 본 거죠.

그런데, 검찰 스스로 “우리는 테러집단이 아니다!” 하는 모습이 없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하네요. 무언의 긍정인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