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하는 지방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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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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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tapa.org/article/-7_ap
거의 50년을 서울과 고양에 살다가 최근 지방으로 혼자 거주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동탄, 오산, 평택, 화성 등의 경기 남부 등인데. 겨우 몇개월 뿐이긴 하지만. 이쪽 지역의 거주지들은 한참 예전의 일산 신도시 가 생길때와 비슷하더라구요. 그 유명한 동탄 뿐 아니라 평택도 그렇고 화성 역시 저 뉴스타파 기사에서 보듯 인구 100만이 넘어가며 증가는 도시가 되었으며 실제 가보면 아이들을 노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 저녁을 볼수 있었습니다.
경기남부쪽으로 오기 얼마전에는 지방 사찰 중심으로 출장을 갈일이 종종 있었는데. 지방거점 도시를 살짝만 벗어나도 정말 유동인구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 더군요. 심지어 지방 거점도시 조차도 젊은 분들을 보기 어려웠었구요. 물론 잠시 단편적인 모습일수 있지만.
지방 공동화는 이제 실제하는 모습이구나 싶었습니다.
근데 오늘 당첨되면 10억 로또라는 아파트 청약 이야기 보니. 우리 각자는 어떤세상에 살고 있나 싶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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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1님의 댓글의 댓글
@구마적님에게 답글
당연한 조건 입니다. 좋은 일자리와 좋은 교육 환경이 한곳으로만 집중되니. 그곳에서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거 같습니다.
코지1님의 댓글의 댓글
@서울의여름님에게 답글
미국은 전세계 우수한 인력이 모여들어 더욱더 강국이 되가는 데.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
서울의여름님의 댓글의 댓글
@코지1님에게 답글
미국하고 비교할 나라는 없을듯 하고 다른 나라들보다는 우리가 낫다고 봅니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구마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