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탄 롯데캐슬 청약 광풍을 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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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9 15:07
본문
1. 서울과 수도권은 아직 부동산이 잘 나가는구나
2. 아직 우리나라 가계상황이 괜찮구나
아무리 청약이 무료라고 해도 집값을 낼 형편도 안되고
동탄에 살 생각도 없어서 그냥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보니깐 자리도 좋고 로얄층이라서 완전 부러울 것 같기는 하네요
댓글 31
/ 1 페이지
알파타라님의 댓글의 댓글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당첨되면 8/6일까지인가 계약금으로 약 1억원을 납부해야 한다고 하네요.
Ellie380님의 댓글의 댓글
@알파타라님에게 답글
일단 당첨되면 1억 구하긴 어렵지 않죠.. 금융권 아니라도... 사인간 융통하면 융통 될 듯한데요
훈녀지용님의 댓글
잘나가는게 아니라 분양한지 꽤 지나서 현 시세랑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것 아닌가요?
물론 시세가 거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물론 시세가 거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중경삼림님의 댓글
당첨되면 전세를 줘서 돈 마련해도 되구요
실거주기간이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여윳돈이 있으면 계약금 내고 집 매도해버려도 되구요
실거주기간이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여윳돈이 있으면 계약금 내고 집 매도해버려도 되구요
위례소년코난님의 댓글
부동산 광풍이랑은 거리가 아주 멉니다.
그저 당첨되면 차익이 실현되니까
접수하는것 뿐이지요.
최초분양 당시 금액과
현재의 매매 금액과의 차이로 보면
몇년 사이에 부동산 시장이 망가진건지
한국 경제가 망가진건지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그저 당첨되면 차익이 실현되니까
접수하는것 뿐이지요.
최초분양 당시 금액과
현재의 매매 금액과의 차이로 보면
몇년 사이에 부동산 시장이 망가진건지
한국 경제가 망가진건지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ruler님의 댓글
시세가 문제이지
청약신청이 문제가 되는건지 모르겠군요;
말그대로 돈 안들이고 1명만 당첨되는 로또 구매하는거나 다름없는걸요..
청약신청이 문제가 되는건지 모르겠군요;
말그대로 돈 안들이고 1명만 당첨되는 로또 구매하는거나 다름없는걸요..
바라군님의 댓글
현재 전세금액보다 분양가가 더 저렴해서 계약금 1억만 납부하면 전세로 바로 돌려서 추후 시세차익이 가능한 매물이어서 인기가 많네요.
다른 줍줍 매물보다 역대급인듯 합니다.
다른 줍줍 매물보다 역대급인듯 합니다.
잔망루피님의 댓글
거긴 정말 특이케이스 같던데요. 시세차익이 매우 크고. 청약 조건도 안붙고요. 저는 안했습니다만 아무나 덤벼볼만한 청약인거같긴해요
widesea님의 댓글
이건 부동산 관점에서 볼 사안이 아닙니다.
그냥, 경제적 관점에서 "무위험 차익거래"에 가깝기 때문에 몰리는거죠.
전세계 환율이 그렇게 유기적으로 돌아가는게 무위험 차익거래가 생기기 전에 자동으로 조절되기 때문인데,
(단순히 환율 이외에 비용 등이 같이 조절되지만요.)
저런 특이 케이스가 나오면... 경제적인 상식이 있으면 일단 넣는게 이득이 되거든요.
딱히 부동산일것도 없이, 다른 재화 아무거나 다 성립합니다. 저런 상황이면요.
그냥, 경제적 관점에서 "무위험 차익거래"에 가깝기 때문에 몰리는거죠.
전세계 환율이 그렇게 유기적으로 돌아가는게 무위험 차익거래가 생기기 전에 자동으로 조절되기 때문인데,
(단순히 환율 이외에 비용 등이 같이 조절되지만요.)
저런 특이 케이스가 나오면... 경제적인 상식이 있으면 일단 넣는게 이득이 되거든요.
딱히 부동산일것도 없이, 다른 재화 아무거나 다 성립합니다. 저런 상황이면요.
Chemchem93님의 댓글
실거주의무도 없고 계약금만 있으면 되니... 뭐 누구라도 찔러보는거죠....
Lasido님의 댓글
완공이 2017년인가… 아무튼, 오래전에 완공된 집인데, 이제서야 다시?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진짜 궁금해요. 1,2년 된 물건도 아닌데…
Lasido님의 댓글의 댓글
@엘레나님에게 답글
유튜브 하는 사람이 잘못 알려준 것 이네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NO8DO님의 댓글
부동산 광풍과는 전혀 무관하죠.
분양가 총 5억이고, 최근 실거래가 보면 14~15억 수준입니다.
분양가에 200%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거의 확정적으로 얻는 청약이니까 몰리는 것이죠.
분양가 총 5억이고, 최근 실거래가 보면 14~15억 수준입니다.
분양가에 200%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거의 확정적으로 얻는 청약이니까 몰리는 것이죠.
빅웨이브님의 댓글
이건 부동산 광풍과는 별개의 사안이죠.
당첨되는 순간 10억 이상 시세 차익이 생기는 로또 청약이고, 거기다 참가비용도 0이라는 메리트가 있어서, 나의 운빨 테스트 경연대회 같은 느낌입죠.
당첨되는 순간 10억 이상 시세 차익이 생기는 로또 청약이고, 거기다 참가비용도 0이라는 메리트가 있어서, 나의 운빨 테스트 경연대회 같은 느낌입죠.
부드러운송곳님의 댓글
근데 호수가 4404호 입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 집 같기도 하구요
암튼 윗분들이 말한것 처럼
거의 무위험에 당첨만되면 큰 차익이
나는거라 예약금 생각하지 않고
우선 당첨되면 생각해보자 생각하고
신청한 사람이 99.99% 일것 입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 집 같기도 하구요
암튼 윗분들이 말한것 처럼
거의 무위험에 당첨만되면 큰 차익이
나는거라 예약금 생각하지 않고
우선 당첨되면 생각해보자 생각하고
신청한 사람이 99.99% 일것 입니다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부드러운송곳님에게 답글
누가 살던 곳도 아니고 그냥 미계약 집이라 사연과는 거리가 멀지요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