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대표' 하니예 암살에 가자전쟁 휴전 물 건너가나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31 21:31
본문
협상 이끈 하마스 1인자 피살로 휴전 합의 '난망'
중재국 카타르 "협상 상대 암살하면 중재가 성공하겠나"
휴전 협상하던 온건파 1인자를 암살했어요.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생각보다 엄청 ㅁㅊㄴㄷ입니다.
댓글 7
/ 1 페이지
옥천님의 댓글의 댓글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시점이 묘해요. 네타야후가 미국 지도자들을 만난 다음에 이런 짓을 저질렀습니다. 미국은 몰랐다고 하지만 글쎄요.
건더기님의 댓글
이스라엘 총리 그 인간이 전쟁 직전까지만 해도 무능에 부패에 몰아내자고 전국적인 반정부시위가 벌어질 정도 였습니다.
심지어 전쟁 중에도 몇 만명씩 운집하는 대규모 반정부시위가 여러번 있었을 정도입니다.
이 정도면 평화협정으로 전시체제 분위기 해소되면 이 사람 개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눈 앞에 그려지실겁니다.....
심지어 전쟁 중에도 몇 만명씩 운집하는 대규모 반정부시위가 여러번 있었을 정도입니다.
이 정도면 평화협정으로 전시체제 분위기 해소되면 이 사람 개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눈 앞에 그려지실겁니다.....
타잔나무님의 댓글
잘못된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하니예는 카타르에 있는 망명지도부의 리더입니다. 카타르의 특급호텔에서 배 떵떵거리며 잘먹고 잘살던 사람입니다.
카타르 정부의 보호를 받고있기에 가자전쟁의 휴전에 관심 없던 사람입니다.
정작 휴전에 몸이 달은 사람은 가자지구에서 도망다니는 가자지구 하마스 수장 "야히아 신와르"입니다.
이 사람은 목숨이 경각에 달려있기에 웬만하면 휴전을 하려했지만 하니예가 훼방을 해서 결실이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이집트가 중간에 중재를 한 적이 있는데, 이집트가 이스라엘에 한 말과 하마스에 한 말이 달라서 휴전협상이 중간에 깨졌습니다.(마치 임진왜란때 대마도 군주가 조선과 일본의 중간에서 양쪽으로 다른 말을 했던거 처럼요)
카타르는 하니예가 휴전협상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자 자국에 망명중인 하마스 정치부를 추방하겠다고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튀르키예로 옮긴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구요.
하니예는 카타르에 있는 망명지도부의 리더입니다. 카타르의 특급호텔에서 배 떵떵거리며 잘먹고 잘살던 사람입니다.
카타르 정부의 보호를 받고있기에 가자전쟁의 휴전에 관심 없던 사람입니다.
정작 휴전에 몸이 달은 사람은 가자지구에서 도망다니는 가자지구 하마스 수장 "야히아 신와르"입니다.
이 사람은 목숨이 경각에 달려있기에 웬만하면 휴전을 하려했지만 하니예가 훼방을 해서 결실이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이집트가 중간에 중재를 한 적이 있는데, 이집트가 이스라엘에 한 말과 하마스에 한 말이 달라서 휴전협상이 중간에 깨졌습니다.(마치 임진왜란때 대마도 군주가 조선과 일본의 중간에서 양쪽으로 다른 말을 했던거 처럼요)
카타르는 하니예가 휴전협상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자 자국에 망명중인 하마스 정치부를 추방하겠다고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튀르키예로 옮긴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구요.
잭토렌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