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어제 파일럿 (2024), 데드풀과 울버린 (2024)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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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신쇠약 124.♡.13.205
작성일 2024.08.0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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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극장영화 장소 옮겨가며 릴레이 3-4편도 자주 시전하는데요. 더워서 그런지 체력이 달립니다.
트위스터스와 에일리언 로물루스 8월 14일에 개봉이라는데요 기대가 됩니다!

아직도 무덥습니다. 아니 폭염의 절정입니다. 어지러움증 등 폭염노출 옥외/용광로 등 노동자와 여름철 질환 어르신분들 더 염려가 됩니다. 더위 잘 이겨내시길요

(1) 파일럿 (2024)

- 조정석, 한선화님의 코믹연기가 크게 남더군요. 실제 몇번 현웃했습니다 (...) 뭐 다들 대놓고 현웃하셨구요.
- 사실 풍자 코미디물이 난이도가 다소 요구되는데요. 그 강도와 깊이는 글쎄요 아무튼 뭐랄까 신박함은 없었네요.
- 소재가 되는 사건도 나름 현실고증식으로 건드렸는데요 늘 그렇듯 메이저 상업영화에서 보여지는 고민의 흔적만 남은 (중립적 입장) 애매함도 보입니다.

(2) 데드풀과 울버린 (2024)
- 이번 영화는 2회차 관람입니다. 3회차까지는 갈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피셜 시리즈로서 데드풀 3라고 하기에 뭐하고 마블의 팬서비스 정도가 아닐까하네요
- 드라마 로키와 엑스맨 유니버스/로건, MCU이전 마블 극장판 영화들 등 다 챙겨보실필요까진 없으시나 소소한 재미가 더 있고 없고의 차이라 생각 되어집니다.
- 아이맥스 포맷은 아니었지만 H열 중앙에서 보니 편안했네요.


막짤은 에일리언 용산 cgv 에일러인 신작 홍보 구조물이었구요. 구조물 위에 영상은 혜리씨 새 주연 영화컷입니다.^^;

댓글 2 / 1 페이지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08.01 17:58
에일리언 아이맥스로 보고 싶은데 공사중이라 고민이네요ㅠㅠ

정신쇠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정신쇠약 (118.♡.2.157)
작성일 08.01 18:09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서면 아이맥스라도 가셔야하나여 ㅜㅜ 찾아보네 공사가 리뉴얼급이라 오래걸리네여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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