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영업 힘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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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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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의사 점심 끝나는 시간에 맞춰 대기 하고 있다가
세미나 잘 들었고 이해도가 높아졌다 다 교수님 덕분이다 하다가
휴가 가기전에 한번 인사 드리러 모두 왔다…
그리고 이따가 어떤 사람이 커피 사들고 오네요.
…(…..)
영업 중에 가장 힘든게 제약이라더니 진짜 전 못할듯 하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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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리님의 댓글
제약영업은 일과후 저녁하고 휴일이 t.o.p입니다. 일과 중 미팅은 뭐.. 난이도 최하죠..
까망꼬망1님의 댓글
영업 젤 끝판왕이 제약회사 영업이라고 하죠
예전 알바하다 알게된 형이 제약회사 영업 했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의사들 새벽에 술값 계산하라고 불러내는 정도는 매우 양반이라고 하더군요
억지로 술 먹여서 기절까지 시켜놓고 한다는 말이 자기가 의사인데 설마 죽게 내버려 두겠냐고..
정신차리보니 여자 끼고 쓰러진 사람 낄낄 대고 웃고있더라고...-.-....
그 형 체대 나와서 평소 술 잘 마시는 사람이었는데....새벽에 골프장까지 운전 시키는건 예사였다고 하구요...
예전 알바하다 알게된 형이 제약회사 영업 했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의사들 새벽에 술값 계산하라고 불러내는 정도는 매우 양반이라고 하더군요
억지로 술 먹여서 기절까지 시켜놓고 한다는 말이 자기가 의사인데 설마 죽게 내버려 두겠냐고..
정신차리보니 여자 끼고 쓰러진 사람 낄낄 대고 웃고있더라고...-.-....
그 형 체대 나와서 평소 술 잘 마시는 사람이었는데....새벽에 골프장까지 운전 시키는건 예사였다고 하구요...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체대... 저 복수전공으로 체대인데...ㅎㄷㄷ 좋은 먹잇감이 되나 보네요..
타잔나무님의 댓글
제약 영업 힘들겠다 싶었는데
저렇게 박박 기며 영업하던 사람이 연차 먹고 독립해서 총판 내면 또 달라지더라고요.
저렇게 박박 기며 영업하던 사람이 연차 먹고 독립해서 총판 내면 또 달라지더라고요.
따따블이님의 댓글
건너건너 들었는데... 해외여행 보내주는건 다반사.. 국내여행같은건 의전을 하더군요...
그것도 제약회사 대표의 친지인데도 의사들한테 부림 당하는건 마찬가지더군요.
그것도 제약회사 대표의 친지인데도 의사들한테 부림 당하는건 마찬가지더군요.
신나부러님의 댓글
의사 와이프 장보러 마트가는데 운전기사로 다녀왔다는 전설같은 소문을 들은적 있습니다... 대신 환자 처방약으로 간택받을때의 매리트가 굉장하죠.
aquapill님의 댓글
돈으로 리베이트를 못주게 하니 별의 별 꼼수가 다 등장하나 보더군요.
의사치고 자기 돈으로 밥 사먹는 사람 잘 없을걸요. 도시락 배달은 기본 같던데 ㄷㄷㄷ
의사치고 자기 돈으로 밥 사먹는 사람 잘 없을걸요. 도시락 배달은 기본 같던데 ㄷㄷㄷ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aquapill님에게 답글
리베이트 돈으로 안받는다는건 의래기들 치팅 안하고 정상적으로 라이센스 땄다는 소리랑 똑같은 이야기라고 봅니다
선발대 동원해 라이센스 따는 놈들이 리베이트 정도야 당연히 받아먹죠
선발대 동원해 라이센스 따는 놈들이 리베이트 정도야 당연히 받아먹죠
너구리남편님의 댓글
하지만 그 친구는 제약 영업으로 시드머니 모아서 사업하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