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영업 힘들거 같네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뚜찌 106.♡.131.147
작성일 2024.08.02 13:06
1,203 조회
7 추천
글쓰기

본문

병원 의사 점심 끝나는 시간에 맞춰 대기 하고 있다가

세미나 잘 들었고 이해도가 높아졌다 다 교수님 덕분이다 하다가


휴가 가기전에 한번 인사 드리러 모두 왔다…


그리고 이따가 어떤 사람이 커피 사들고 오네요.



…(…..)


영업 중에 가장 힘든게 제약이라더니 진짜 전 못할듯 하네요

댓글 10 / 1 페이지

너구리남편님의 댓글

작성자 너구리남편 (118.♡.14.92)
작성일 08.02 13:08
제 친구중에도 영업마인드 좋은 친구가 있는데요, 제약은 말리더라구요.

하지만 그 친구는 제약 영업으로 시드머니 모아서 사업하더란…

동남아리님의 댓글

작성자 동남아리 (121.♡.238.123)
작성일 08.02 13:08
제약영업은 일과후 저녁하고 휴일이 t.o.p입니다. 일과 중 미팅은 뭐.. 난이도 최하죠..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8.02 13:09
영업 젤 끝판왕이 제약회사 영업이라고 하죠
예전 알바하다 알게된 형이 제약회사 영업 했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의사들 새벽에 술값 계산하라고 불러내는 정도는 매우 양반이라고 하더군요
억지로 술 먹여서 기절까지 시켜놓고 한다는 말이 자기가 의사인데 설마 죽게 내버려 두겠냐고..
정신차리보니 여자 끼고 쓰러진 사람 낄낄 대고 웃고있더라고...-.-....
그 형 체대 나와서 평소 술 잘 마시는 사람이었는데....새벽에 골프장까지 운전 시키는건 예사였다고 하구요...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뚜찌 (220.♡.72.82)
작성일 08.02 22:35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체대... 저 복수전공으로 체대인데...ㅎㄷㄷ 좋은 먹잇감이 되나 보네요..

타잔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08.02 13:10
제약 영업 힘들겠다 싶었는데
저렇게 박박 기며 영업하던 사람이 연차 먹고 독립해서 총판 내면 또 달라지더라고요.

따따블이님의 댓글

작성자 따따블이 (211.♡.159.238)
작성일 08.02 13:13
건너건너 들었는데... 해외여행 보내주는건 다반사.. 국내여행같은건 의전을 하더군요...
그것도 제약회사 대표의 친지인데도 의사들한테 부림 당하는건 마찬가지더군요.

신나부러님의 댓글

작성자 신나부러 (211.♡.201.56)
작성일 08.02 13:14
의사 와이프 장보러 마트가는데 운전기사로 다녀왔다는 전설같은 소문을 들은적 있습니다... 대신 환자 처방약으로 간택받을때의 매리트가 굉장하죠.

aquapi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1.♡.247.235)
작성일 08.02 14:01
돈으로 리베이트를 못주게 하니 별의 별 꼼수가 다 등장하나 보더군요.

의사치고 자기 돈으로 밥 사먹는 사람 잘 없을걸요. 도시락 배달은 기본 같던데 ㄷㄷㄷ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8.02 15:09
@aquapill님에게 답글 계속 돈 주고 있어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8.02 15:45
@aquapill님에게 답글 리베이트 돈으로 안받는다는건 의래기들 치팅 안하고 정상적으로 라이센스 땄다는 소리랑 똑같은 이야기라고 봅니다
선발대 동원해 라이센스 따는 놈들이 리베이트 정도야 당연히 받아먹죠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