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미국에서 코카인과 다를바 없다고 문제가 되었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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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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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Loko란 술입니다.
알콜 도수는 13.9도로 평범한데 아주 달달한 탄산음료 같아 잘 넘어가고 거기에 에너지 드링크마냥 타우인, 카페인, 과리나액기스 등을 넣었습니다.
즉 알콜 특유의 취하는 느낌에 에너지 드링크의 업 되는 느낌이 더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liquid coccain이라 불리며 과음, 알콜중독을 유발하는 문제 술로 부상합니다.
그 결과 지금은 에너지 드링크 성분은 빠진 그저 과즙향이 첨가된 몰트 리커로 팔린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같은 술은 없지만 소주나 보드카에 탄산수, 과즙음료를 타고 핫식스나 몬스터 등을 조합하면
비슷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런 칵테일이 클럽에서 잘 팔린다고 하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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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hF님의 댓글
예거밤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건강에 나쁘기야 하겠지만 코카인 수준이라는 말은 호들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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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COOL님의 댓글의 댓글
@RPhF님에게 답글
예거밤 몇 잔 마시니까 기분이 많이 업되긴 하더군요 맛있다고 쭉쭉 먹음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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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한국에서는 역시나 다 해본 거죠.
소주에 멕소롱 한병~!
이라고 삼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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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Ade님의 댓글
젊을 적에 예거밤 퍼마시고 해뜰 때까지 놀다가 들어가서 36시간 뻗어버렸지요. ㄷㄷㄷㄷ) 지금 그렇게 퍼마시면 죽을 겁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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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Knight님의 댓글
-> 결국 하이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