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장에 와 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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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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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무료 물놀이장 와있는데 아이들은 신나서 노는 반면 엄마,아빠들은 넘 피곤해 보이세요. ㅋㅋ ㅠㅠㅠㅠ
무지 덥고 시끄러운 와중에도 돗자리 깔고 곤히 주무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데 어린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하시는 모든 엄마, 아빠, 이모, 삼촌, 고모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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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
저도 며칠 새 두번 물놀이장 다녀왔는데요 애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어제는 예약하고 두시간 놀고 예약자가 안차면 대기해서 재입장하는 시스템이었는데
두 타임 더 놀게 하고 전 한타임 쉬고 그랬네요
어제는 예약하고 두시간 놀고 예약자가 안차면 대기해서 재입장하는 시스템이었는데
두 타임 더 놀게 하고 전 한타임 쉬고 그랬네요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육아는 체력입니다!!! 서른 후반에 결혼해서 아들 둘 낳았는데 많이 못 놀아줘서 미안합니다.
최강후사님의 댓글의 댓글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어릴땐 밤새 놀아도 끄떡없었지만 지금은 아이 한시간 봐도 넉다운 됍니다 그때 체력이 아이 키우라고 있던 체력이란 말에 다시 공감합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늙은 아빠들이 애들이랑 몸으로 놀아주시는 거 보면 짠하더라구요. 애 보는 거 정말 너무 힘들죠.;;
시레비펜님의 댓글
으른들은 물 근처도 안 가고 소주에 삼겹살이었다고
전무님 네이트온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