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탁발승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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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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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님이 이 더운 날씨에 시주를 청하며 동네 건물들을 방문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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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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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저도 30년 전쯤에... 동네에 30대 젊은 여자가 운영하는 헌책방이 있었는데요. 책 고르고 있는데 탁발승이 와서 문 앞에서 불경을 읊더군요. 저도 생경한 광경이라 잠시 듣고 있는데 좀 지나니까 여주인이 저희 불교 안믿는다고 했던가 그랬는데...
갑자기 그 탁발승이 '아 이 ㅆㄴ이 그럼 진작에 말을 하지' 하면서 쌍욕을 퍼붓고 나가더군요ㄷㄷㄷㄷ
20대 초반 순진한 때라 무서웠습니다ㄷㄷ
갑자기 그 탁발승이 '아 이 ㅆㄴ이 그럼 진작에 말을 하지' 하면서 쌍욕을 퍼붓고 나가더군요ㄷㄷㄷㄷ
20대 초반 순진한 때라 무서웠습니다ㄷㄷ
JamesvondRyu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