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월요병에 시달리는 고양이 슘봉이.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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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2024.08.05 22:41
4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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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어제 밤 열심히 운동장에서 뛴 후,

늦은 밤 치맥을 달렸읍니다.



그리고는 아침에 어버버 하면서 병든 닭이 되어 무더운 날씨에 종일 외근을 다녀왔더랬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윗분이 운전을 하신다기에 미련 없이 차 키를 넘기고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자버렸습니다.




저도 살아야지요, 쿄쿄쿄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장난 칠 대상인 슈미 눈나가 어디간건지 이리저리 살펴보는 대봉이









멀리서 보다가 슈미가 나타나면, 뚱땅뚱땅 접근하고 그럽니다.










잘생긴 고양이 대봉이









하지만 배가 조금 나온게 흠이라면 흠…………?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쵼…! 나는 잘생기고 배나왔지만 삼쵼은….!! 읍읍;;;;




삼촌 팬 관리를 위해 대봉이의 입을 막기로 합니다.







십전대봉탕을 먹으며 요리조리 움직이는 대봉이의 꼬리 ♡






그리고는 어느 날 거실로 나왔는데..!!




어머나, 슘봉아 너네 무슨 일이니?










나란히 앉아있는 슘봉이










조금만 더 붙으면 안되까? 응?






 


조급해하지 않겠습니다.


ㅎㅎㅎㅎ 천천히나마 슘봉이가 조금 더 친해진다면.. ♡










옷장에서 자기 장난감을 꺼내려고 한참을 지켜보는 슈미









슈미 : 집사, 저거 너무 안쪽에다 넣어둔거 아니냐옹..? 적당히 바깥쪽으로 꺼내놔야 내가 꺼내려고 시도할거 아니냐옹..!












여름이라, 마약쿠션잇을 시원한 누빔?재질로 바꿔주었습니다.









이미 아시는 삼촌 고모 이모들은 다 아시겠지만,

슈미의 지금 표정은 세상 만족한 표정입니다. (그르릉 소리 또한 세트입니다 ♡)









슈미 : 집사, 매우 시원하댜옹..! 집사가 에어컨도 적당히 켜주고 그래서 나 슈미는 매우 됻타옹♡








ㅎㅎㅎ 오랜만에 꺄옹꺄옹 하는 슈미를 맘껏 담을 수 있었읍니다.











침대 위에 누워서 쉬고있는 대봉이 개롭히기 ♡






어째 이번주는 겨우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너무 피곤하기만 합니다.


오늘 푹 자고나면 내일은 좀 더 나아지겠지요?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갑작스런 호우경보에 놀라지 마시고, 한동안은 꼭 우산 챙겨다니시기 바란댜옹 ♡






슘봉 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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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05 22:46
사방을 두리번 거리면서도 궁디를 바닥에서 절대 떼지않는 쫄봉이가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네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8.05 23:05
@kita님에게 답글

대봉이 : kita 삼쵸온~ 나 말고도 이 세상에 또 그런 존재가 있단말이냐옹-? 누군지 궁금해진댜옹..🐯😎🐯😎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05 23:11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저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8.05 23:18
@kita님에게 답글

대봉이 : kita 삼쵼은 누가 발바닥 간질여도 귀찮아서 참으실 수 있냐옹..? 나으 승리댜옹!! 🐯🐯😎😎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05 23:36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잘생긴게 최고에요.
무조건 쫄보이 승리입니다.

미옹이님의 댓글

작성자 미옹이
작성일 08.05 22:47
[삭제된 댓글입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8.05 23:08
@미옹이님에게 답글
슈미 : 미옹이 삼쵸온..! 내 모피 절대 지켜라옹..!! 🦁😹🦁😹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8.06 03:04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엌ㅋㅋㅋㅋㅋㅋㅋ

클라인의병님의 댓글

작성자 클라인의병 (117.♡.226.185)
작성일 08.05 22:56
조금만 더 붙어야하는 건 대봉이와 슈미입니까? 아니면 대봉이의 앞발입니까? =3=3=3=3==33333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8.05 23:10
@클라인의병님에게 답글

자꾸 그러시면 대봉이가 클라인의병 삼쵼을 꽝 물어버릴 수도 있읍니다. ㄷㄷㄷ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8.05 23:00
암만 봐도 대봉이는 아부지를 많이 닮음
ㅎㅎ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8.05 23:11
@그저님에게 답글
대봉이 : 그저 이모ㅡ! 암만봐도 인물은 내가 압승댜옹.. 🐯😎🐯😎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8.05 23:04
슈미야.. 배는 좀 나왔지만 대봉이 귀엽지 않냐옹..? ㅋ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8.05 23:12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대봉이 : 사실 우리 시커먼사각 삼쵼이 젤루 잘 생기셨땨옹 🐯😎😍

동탄토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탄토깽이 (116.♡.174.160)
작성일 08.05 23:05
언제봐도 귀여운 놈들이네요~~ㅋ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8.05 23:16
@동탄토깽이님에게 답글
슘봉이 : 동탄토깽이 삼쵸온~! 귀엽게 봐주셔서 우리가 빛이 날 수 이땨옹, 감사하댜옹 🐯😍🦁❤️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184.190)
작성일 08.05 23:53
흰둥이 : 슈미누나 내스탈이다옹 ~
           
루이 : 덤벼랏 대봉이~!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8.06 08:21
@농약벌컥벌컥님에게 답글
슈미 : 흰둥아 반갑댜옹 🦁😍🦁😍
대봉이 : 루이의 결투 신청을 받아들인다냥-! 🐯🐯😎😎

키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키단 (222.♡.80.154)
작성일 08.06 06:46
슘봉이 셑트 사진
나름 잘 나왔다옹.
언제봐도 이쁜 녀석들... ㅎ
담주 말복까지 날씨때문에
괴롭겠지만 잘 버텨보자옹~
오늘도 슘봉이들 화이팅~~!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8.06 08:23
@키단님에게 답글
슈미 : 키단 이모-! 많이 무덥지만 션한 물 많이 드시면서 무더위 지나갈 때 까지 쫌만 힘내쟈옹🦁😍 우리 금동이도 션한 물 잊지말아달라옹 🦁😍🦁😍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08.07 03:40
슈미 미용 당했군요. ㅋ
대봉이는 미용 안 해도 되니 집사 일거리 줄여주고 얼마나 착합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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