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기독교의 폐해(feat. 한문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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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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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행 중 무리하게 1차선 비집고 들어가려다가 가벼운 접촉사고
- 가해자(제보자의 아내)의 100% 실수로 대물,대인 접수 다 해줌.
- 피해자는 여성 3명(운전자 어머니, 고1 딸, 중1딸)
- 사고 후 3명 모두 병원 입원
- 가해자는 사고의 강도를 감안할 때 모두 입원하는 것은 비상식적이라 생각해서 대인지급보류.
- 연락을 위해 제보자(가해자의 남편)가 피해자의 전번을 저장 후 카톡 프로필이 뜸.
- 카톡 프로필을 살펴보다가 피해자의 딸 중 하나가 마침 가해자의 딸과 같은 학교 1년 위라는 걸 알게 됨.
- 가해자(제보자의 아내)는 그날 피해자의 딸이 교회 행사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는 걸 기억함.
- 해당 교회 행사 앨범에서 당일 피해자와 딸들이 찍힌 사진을 발견
- 당일 교회 수련회 행사에서 제트보트를 타는 행사가 있었으며 피해자 3명 모두 탑승 확인.
- 보험사와 상의하여 채무부존재 소송 -> 승소
- 보험사는 피해자에게 보험사기 형사 소송 검토중.
나쁜 짓을 하는 넘들을 잡고 보니 일부 중국인이었다는 얘기가 있듯이, 얍쌉한 짓을 하는 분들을 잡고 보니 일부 기독교인이었다는 사연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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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nLIVE님의 댓글
역시 그 종교인의 일부는 대단합니다.....
그럼요, 일부죠. 일부. 전체는 아니죠.
그럼요, 일부죠. 일부. 전체는 아니죠.
BeBe님의 댓글
진짜 이정도면 교회에서 못된 짓 하라고 가르치는 건 아닌가 싶네요.
(2찍하라고 시키는 것부터 이미 못된 짓이지만요)
(2찍하라고 시키는 것부터 이미 못된 짓이지만요)
세상여행님의 댓글
삼부는 유상범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