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난 벤츠 전기차 차주가 리콜받았는지 여부는 아직 안알려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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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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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벤츠 차종이 배터리 문제 때문에 리콜대상이었고
국내서도 리콜 진행했다는데
그걸 차주가 통지받고도 리콜 안 받았으면 차주 책임 물릴 수 있다는 소리가 있네요.
스프링클러 작동 안한게 기계적 결함인지 고의로 꺼놓은 건지 그 여부도 법적으로 크게 영향 끼칠 거 같고요.
쟁점이
기계적 결함이 맞나? 맞다면 원인은 무엇인가? 배터리셀 자체의 결함인가 설계 결함인가?
차주는 리콜을 통지 받았고 이후 리콜 받았는가?
스프링클러는 왜 안 터졌는가?
이 것 따라 법적으로나 배상책임으로나 많은 것들이 결정될 거 같네요.
댓글 11
/ 1 페이지
햄부대찌개님의 댓글의 댓글
@masquerade님에게 답글
만약 그 bms 때문에 화재난 걸로 밝혀지면 리콜 여부가 중요해지겠군요 외제차들 리콜 한참 걸리는 경우도 많아서.. 리콜 시도 했는데 아직 못 받았으면 차주분 괜찮을거 같습니다만 아니면 배상책임으로 저분이 엄청난 금액을 감당해야 할거 같아서 무섭네요
햄부대찌개님의 댓글의 댓글
@Pazz님에게 답글
그러면 차주분 책임은 안 물겠네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2themax님의 댓글
지금은 벤츠가 해결해야 할 상황인 것 같아요. CATL이라고 말해놓고 '파라시스'라는 상대적으로 듣보잡 회사 제품을 사용한거니까요.
윰어님의 댓글
http://www.korea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990#adbay_bbad
하지만 화재가 발생한 벤츠 EQE 차량의 경우 리콜 대상차량과 생산일자가 달라 당시 리콜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청라 벤츠는 생산일자가 달라서 리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화재가 발생한 벤츠 EQE 차량의 경우 리콜 대상차량과 생산일자가 달라 당시 리콜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청라 벤츠는 생산일자가 달라서 리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kmaster님의 댓글
문제는 벤츠가 이번에 사고난 모델에 사용된 배터리 메이커에 대해 침묵하고 있지요
그리고 명확하게 어느 회사에서 생산한 배터리 모듈을 사용하고 있는지 표기 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사실 지금 생산되는 제품도 과거 문제일으켰던 파라시스 제품을 수정해서 사용하고 있는지 아니면 CATL 제품만 사용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어요
공개 자체를 안합니다
그리고 명확하게 어느 회사에서 생산한 배터리 모듈을 사용하고 있는지 표기 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사실 지금 생산되는 제품도 과거 문제일으켰던 파라시스 제품을 수정해서 사용하고 있는지 아니면 CATL 제품만 사용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어요
공개 자체를 안합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리콜이든 아니든 벤츠가 책임을 회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배터리와 관련된 문제라면 벤츠가 배터리 제조회사와 소송을하던 뭘하든 그들이 풀어야 하는 문제고요
그리고 배터리와 관련된 문제라면 벤츠가 배터리 제조회사와 소송을하던 뭘하든 그들이 풀어야 하는 문제고요
kmaster님의 댓글
배터리 메이커와 사용된 양극활 물질이 어떤 것 인지가 중요한게 양극재 특히 NCM NCA 와 같은 고출력의 삼원계 배터리의 경우 양극재 내 금속이물 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만약 제조된 배터리 샐 양극재에 금속이물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금속이물이 소량 포함될 경우 배터리 폭발 위험 성과 스웰링 위험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이건 충격으로 분리막이 손상되 열폭주 나는 것과 달라요 베터리가 부풀면서 충전중이나 충격으로 인한 손상이 없어도 폭발 하면서 열폭주로 갈 수 있어요 LFP 의 경우 NCM 계열에 비해 금속이물로 인한 배터리 폭발이 적은 편이라 공정상 금속이물 관리가 좀 부실한 편인데 현재 중국의 배터리 제조사들의 경우 국내 제조사에 비해 금속이물 관리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NCM 쪽 제조기술과 안정성에서 상당히 떨어지는 수준이고요
이런 상황인데 자동차 제조사들 특히 유럽쪽 전기차 제조사들이 사용된 배터리 메이커에 대해 명확하게 명기를 안하고 있죠
금속이물이 소량 포함될 경우 배터리 폭발 위험 성과 스웰링 위험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이건 충격으로 분리막이 손상되 열폭주 나는 것과 달라요 베터리가 부풀면서 충전중이나 충격으로 인한 손상이 없어도 폭발 하면서 열폭주로 갈 수 있어요 LFP 의 경우 NCM 계열에 비해 금속이물로 인한 배터리 폭발이 적은 편이라 공정상 금속이물 관리가 좀 부실한 편인데 현재 중국의 배터리 제조사들의 경우 국내 제조사에 비해 금속이물 관리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NCM 쪽 제조기술과 안정성에서 상당히 떨어지는 수준이고요
이런 상황인데 자동차 제조사들 특히 유럽쪽 전기차 제조사들이 사용된 배터리 메이커에 대해 명확하게 명기를 안하고 있죠
WinterIsComing님의 댓글
민법.....과실 없어도 일단은 소유자 책임 입니다. 소유자는 제조사에 과실, 책임을 물어야 하는데.... 어떻게 설계 혹은 제조 상의 과실을 개인이 밝힐 수 있을까요?
제조사 입장에서도....과실을 쉽게 인정해 버리면, 가뜩이나 전기차 시대 도래하면 가장 먼저 도퇴될 브랜드다 ....결국 망할거다......여기저기서 이런 예측들 흘러 넘치고, 향후 유사 케이스 발생시에 자동으로 배상을 해줘야.하기에.....끝까지...발뺌...무관여 형식으로 버틸 겁니다.
제조사 입장에서도....과실을 쉽게 인정해 버리면, 가뜩이나 전기차 시대 도래하면 가장 먼저 도퇴될 브랜드다 ....결국 망할거다......여기저기서 이런 예측들 흘러 넘치고, 향후 유사 케이스 발생시에 자동으로 배상을 해줘야.하기에.....끝까지...발뺌...무관여 형식으로 버틸 겁니다.
말없는님의 댓글
이건 벤츠가 물어내면 자동차 회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선례를 남기게 되서.. 아마도 그분들이 개입하지 않을까요?
masquerad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