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과일이라기엔 좀 어색한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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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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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계곡물과 같이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달리
수박의 제철은 6월중말에 시작해서 7월 중순 정도까지의 삼주 가량?
7월 초중쯤 저렴함과 당도가 전성기에 오르다가
복숭아가 등장함과 동시에 가격은 올라가고 맛은 떨어지기 시작하죠.
장마 지나면 그야말로 끝물의 엔딩이고요.
오이 색깔의 작은 수박에 27000원 가격표 붙어있는거 보면서 내년을 또 기약합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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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trouble님의 댓글
어제 마트에 제법큰거 4만5천원짜리 보고 웃음이 나더라구요
37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그저님의 댓글
날개달기님의 댓글
원래가 장마시작전에 먹어야 제맛이라...
수박킬러라 올해도 부지런히 먹었는데, 이제 헤어져야 할거 같아요..
수박킬러라 올해도 부지런히 먹었는데, 이제 헤어져야 할거 같아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5월달에 촌에 농사짓는 이모집에서 한 20개정도 얻어와서 먹은거 같습니다 ㅠㅠ
태어나서 수박이렇게 많이 먹기도 첨인거같은데
최근들어서 수박가격이 맛이 갔다는 소릴 들었네요;
태어나서 수박이렇게 많이 먹기도 첨인거같은데
최근들어서 수박가격이 맛이 갔다는 소릴 들었네요;
지낭님의 댓글
원래 🍉 수박은 🍉 차마 엄두도 못내는데 포도 사러 갔다가 밭에서 바로 가져왔다는 싱싱한 수박들이 있길래 큰 맘 먹고 7 kg짜리 하나 사왔습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구마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