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협회 반박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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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20:56
본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19377?cds=news_media_pc
(한경)"한의사비로 1100만원 썼다"…안세영 반박한 배드민턴협회 [2024 파리올림픽]
이 기사의 내용이 맞는다면 안세영이 잘못한 것 같습니다만.
이 기사 내용대로라면 안세영 선수는 대중의 지탄을 피하긴 힘들 것 같은데요.
귀국 직전 선수단 인터뷰에 안세영 선수가 불참한 점, 우승 사진이 협회 SNS에 실리지 않은 점,
협회회장이 따로 먼저 귀국한 점.
안세영 선수 발언 이후에 협회의 행보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긴 한데 말입니다.
안세영 선수가 공식 기자회견의 내용이 나와봐야 되겠군요.
이거 어찌 귀결이 될지에 따라서 한국 배드민턴의 향후 최소 10년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댓글 20
/ 1 페이지
lache님의 댓글의 댓글
@도깨비방뫙님에게 답글
방금 이런 뉴스가 나왔습니다. 감독이 나쁜넘이었다라는 출구전략이 준비되고 있는 건 아닐까 싶네요.
방금 이런 뉴스가 나왔습니다. 감독이 나쁜넘이었다라는 출구전략이 준비되고 있는 건 아닐까 싶네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본질은 부상이고 통증도 심한데 복식 출전을 강요한거 같아서요... 한의사 비용 운운하는건 돈이 전부인 2찍들 여론 돌리려고 자주하는 배상금 많이 주니 닥쳐라 식의 논점 흐리기 같습니다.
dupari님의 댓글
한의사비로 1100만원 썼다라..
전 그 금액을 밝힌것 때문에 협회가 금액가지고 면피할려나 본다 생각됩니다.
교통비 치료비 생각하면 자기들이 탄 비즈니스와 채류비 적을텐데요..
그리고 이번 6개월 넘는 기간동안의 해명도 없고요..
전형적인 논점 흐리기에요..
협회의 문제 -> 비싼비용 썻다 의 논점 흐리기..
전 그 금액을 밝힌것 때문에 협회가 금액가지고 면피할려나 본다 생각됩니다.
교통비 치료비 생각하면 자기들이 탄 비즈니스와 채류비 적을텐데요..
그리고 이번 6개월 넘는 기간동안의 해명도 없고요..
전형적인 논점 흐리기에요..
협회의 문제 -> 비싼비용 썻다 의 논점 흐리기..
블루지님의 댓글
그런데 안선수 금메달 후 발언직후부터 협의의 하나하나 대처나,
오늘 협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난 인터뷰에 불렀는지 안불렀는지 모르지 부터
요점에서 벗어난 이상한 대답과 행동들 무슨 협회장들은 뭐 물으면 다 몰라요
그리고 이제 알아본다고하고
그리고 입국후 기자회견장에서 협회관계자라는 사람이
인터뷰 마무리 안되엇는데 마치 도망치듯이 손잡아끌고 막 데리고 가던 모습이
좋은쪽으로 생각하기에는 너무 어울리지않았네요.
오늘 협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난 인터뷰에 불렀는지 안불렀는지 모르지 부터
요점에서 벗어난 이상한 대답과 행동들 무슨 협회장들은 뭐 물으면 다 몰라요
그리고 이제 알아본다고하고
그리고 입국후 기자회견장에서 협회관계자라는 사람이
인터뷰 마무리 안되엇는데 마치 도망치듯이 손잡아끌고 막 데리고 가던 모습이
좋은쪽으로 생각하기에는 너무 어울리지않았네요.
JINH님의 댓글
본인의 직과 미래를 걸고 용기낸 사람의 말을 더 믿습니다. 본인이 지금와서 폭로한다고 파벌을 만들겠습니까 측근을 요직에 앉히겠습니까. 얻을게 없어요.
이젠 선수가 협회장 뽑고 요직을 뽑는 시대가 왔음 좋겠습니다. 운동선수가 마음 편히 운동하고 실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는게 협회의 본질 아닌가요?
이젠 선수가 협회장 뽑고 요직을 뽑는 시대가 왔음 좋겠습니다. 운동선수가 마음 편히 운동하고 실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는게 협회의 본질 아닌가요?
Quiin님의 댓글
양궁협회도 아니고 배드민턴협회가 낸
반박기사가 맞을리가 있을까요 선생님
반박기사가 맞을리가 있을까요 선생님
14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sinoon님의 댓글
그니까 소속팀으로 복귀 허용했으믄 저돈도 안쓰고 선수도 만족했을건데 저게 뭔 ㄳㄹ일까요 ㅋㅋㅋ
걍 해줄만큼 해줬다라는건데 멘탈이 무엇보다 중요한 엘리트 선수가 벽을 느끼면서 아군이랑 싸우는 상황인데 뭔 변명이 있을수가 있나요?
걍 해줄만큼 해줬다라는건데 멘탈이 무엇보다 중요한 엘리트 선수가 벽을 느끼면서 아군이랑 싸우는 상황인데 뭔 변명이 있을수가 있나요?
고약상자님의 댓글
저는 언제나 선수편입니다. 올림픽은 선수가 하는 것이고, 협회는 선수를 보호하고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가 불편했다면 불편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선수는 분명 부족함을 느꼈고 소통의 부재를 느꼈는데, 협회에서는 "공식적으로" 그런 적 없다고 하니까요.
다른 뉴스에서는 감독이 중간에서 마음대로 했다는 내용도 있고, 회장지시는 아니지만 알아서 기었다....정도?
진상조사한다는 협회차원에서는 여론을 봐서 안선수를 몰아가기보다는 중간에 만만한 임원이나 코치진 중 누군가로 꼬리자르기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