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개인 종목 5연패가 레슬링에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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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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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로페즈 선수가 130 키로 무제한급(?) 그레꼬로만형에서 개인종목 최초로
올림픽 5연패를 했습니다. 나이가 만 41살 입니다.
기존 4연패 선수는 4명이 있었습니다.
로페즈 선수도 도쿄 올림픽후 은퇴했다가 다시 복귀후 금메달
결승전 상대도 대표팀 후배 선수 로페즈 한테 번번히 막혀서 대표로 출전을 못하자 다른나라로 귀화
했던 쿠바선수 였습니다. 예선전부터 결승까지 시원하게 이겼네요.
결승전 승리후 레슬링화를 경기장에 놔두고 떠났습니다. 멋지다
대기록을 남기고 올림픽과 작별하게 된 로페스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목에 건 5개의 금메달을 각각 하나의 단어로 설명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는 “베이징 대회 금메달은 청춘, 런던 대회는 초월, 리우 대회는 노력, 도쿄 대회는 희생”이라면서 “이번 파리 올림픽 금메달은 기쁨이다”라고 덧붙였다
말도 명언이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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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랭님의 댓글의 댓글
@잎과줄기님에게 답글
이맛앙 하자면 16년입니다. ㅎㅎㅎ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urme님의 댓글
멋지네요.
본인이 좋아하는 운동에만 모든 것을 걸었군요.
대단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운동에만 모든 것을 걸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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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ard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