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기사에서 눈에 띄는 선후배문화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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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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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안세영 측은 지난 1월 면담에서 '기존 후원사 신발 대신 다른 신발 신겠다' '컨디션 관리를 위해 비즈니스석에 타고 싶다'
'선후배 문화 더는 참을 수 없다'
등 불만을 제기했다고 한다.
기사출처 : https://v.daum.net/v/20240808093640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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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5세에 처음 참가했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실업 구단 선수, 지도자들에게 견제를 당했다.
출장 후 늦게 경기장에 도착한 광주체중-광주체고 배드민턴부 김명자 감독에게 "왜 이제 왔어요."라고 말하며 울었다고 한다. 견제 때문에 제대로 몸도 풀지 못했지만 7전 전승, 조 1위로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다.
출처 : 나무위키 안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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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삭제됐지만 올해 2월에 올라왔던 글..
무릎 아파본 사람은 알죠.
쭈그리고 앉아서 뭔가 하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선수가 할짓입니까 이게 ㅎ
저런 거지같은 선후배 문화가 아직도 2020년대에 있나요
댓글 7
/ 1 페이지
하늘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트레이드조님에게 답글
일본군-만주군-한국군(군대)-한국사회로 이어지지 않았을까요?
물론 뇌피셜입니다.
물론 뇌피셜입니다.
하늘기억님의 댓글
협회 및 대부분의 선수들이 그냥 그런 문화에 익숙한것 같아 보입니다.
옛날(?) 군대처럼 부조리가 당연해보이는거죠.
그걸 깨는 내부 고발자는 왕따 당하고 배척 당하겠죠.
옛날(?) 군대처럼 부조리가 당연해보이는거죠.
그걸 깨는 내부 고발자는 왕따 당하고 배척 당하겠죠.
JINH님의 댓글
대한체육회 포함 협회 전수조사해야 됩니다. 물론 1순위는 축협, 배드민턴협이겠구요.
회사도 바뀌고 학교도 바뀌는데 체육계는 무슨 80년대 군대입니까?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배드민턴에 흥미를 느끼고 실력이 있는 아이들을 잘 뛸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줘야죠. 이모양이니 생활체육은 더 요원합니다.
회사도 바뀌고 학교도 바뀌는데 체육계는 무슨 80년대 군대입니까?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배드민턴에 흥미를 느끼고 실력이 있는 아이들을 잘 뛸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줘야죠. 이모양이니 생활체육은 더 요원합니다.
paranslow님의 댓글
어이가 없네요... 도대체 선배가 뭐길래 그런 일을 시키는건지. 그럼 감독이 커트하고 코치가 커트해야할텐데 뭐 그정도는 시켜야 선후배 위계가 살아~ 이러고 방치해두는건가요. 성적으로 판명해야하는 순위세계에서 무슨 선후배가... 어이가 없네요 진짜
트레이드조님의 댓글
빨리 사라져야 할텐데 말이죠.....
시대가 지금 어떤 시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