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X소리 장원] TBS 대표대행 "김어준은 사재 털어서라도 우리 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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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2024.08.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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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하루라도 X소리가 안나오는 날이 없는 나날입니다.


누가 저에게 '오늘의 X소리' 장원을 꼽으라면…전 이 기사 제목으로 대신하겠습니다.


TBS 이성구 대표이사 대행 "김어준 등 사재 털어서라도 우리 도와야"



네…김어준이 사재를 털어서라도 TBS를 도와야 한답니다. ㄷㄷㄷ

거기에 '김어준의 뉴스공장' 상표권과 그 외 범법사실등도 가능한 모두 법적조치를 하겠답니다.


와…진짜 얼척이 없다는게 바로 이런거겠죠?


지금의 TBS의 지명도를 만든게 과연 누구일까요?

김어준전에 과연 사람들이 기억하는 TBS 프로가 하나라도 있었나요?


그렇게 김어준덕에 그동안 벌어먹은건 생각도 안하고, 정작 TBS 숨통을 끊은 오세훈과 매국의 힘 서울시의회에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자기들이 내쫓고, 정치편향이니 어쩌니 대놓고 욕하면서…정작 그 욕하는 사람보고 사비를 털어 돈을 내라구요?


와…진짜 뻔뻔한것도 유분수지… ㅡㅡ



그렇게 김어준이 못마땅했다면 왜 일치감치 그걸 빌미로 안쫓아냈죠?

아니 뭐 그동안 김어준이 다른 언창들처럼 대놓고 국짐빨이라도 했나요?


털보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공정하게 편파적'이었어요. ^^



자기들이 욕하면서 쫓아내놓고, 이제와서는 '내가 너 욕도 하고 법적조치도 할거지만, 돈도 내!'라니.


진짜 악마도 차마 저러지는 못할겁니다.


자기들 모가지 날린 오세훈과 국짐에는 찍소리도 못하면서…와 진짜 전심전력을 다해 쌍욕을 박고싶어집니다.





댓글 33 / 1 페이지

MMK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175.♡.69.100)
작성일 08.08 14:41
니들이 나가라면서 왜 이제와서 지랄인거죠? ㅋㅋㅋㅋ

쿨캣님의 댓글

작성자 쿨캣 (223.♡.202.71)
작성일 08.08 14:42
김어준 힘들때 커피라도 한잔 사줬나요 ㅋㅋㅋ
대표 대행이면 조만간 짤리길 기원합니다 ㅋㅋ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8.08 14:42
헛웃음만 나옵니다..

쿨캣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쿨캣 (223.♡.202.71)
작성일 08.08 14:43
@벗님님에게 답글 국힘놈들은 저렇게 고개숙이면 그냥 신경도 눈치도 안보고 밀어버리죠 ㅋㅋㅋ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106.♡.128.58)
작성일 08.08 14:43
세훈이한테 꼬리 대차게 흔드네요....나 좀 봐 주소!!!

나랑노랑님의 댓글

작성자 나랑노랑 (112.♡.158.179)
작성일 08.08 14:43
누가보면 김어준 총수와 함께 결사항전이라도 한 사이 인 줄 알겠네요

응꼬는안녕합니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응꼬는안녕합니다 (118.♡.136.254)
작성일 08.08 1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부탁인데 개소리는 개새끼들하고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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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112.♡.205.169)
작성일 08.08 14:45
쫒아낸것도 모자라 뭘 도우라고요?ㄷㄷㄷ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50.♡.69.193)
작성일 08.08 14:45
망하는 이유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 탓 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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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헤드라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이다헤드라인 (106.♡.67.21)
작성일 08.08 14:46
욕하고 싶은데 참아본다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3.152)
작성일 08.08 14:46
의리 없는건 알겠는데 염치까지 없네요 어휴

Nun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unki (223.♡.54.108)
작성일 08.08 14:47
알아서 물에 빠지고서 왜 안구해주냐고 난리치네요.

Kubernetics님의 댓글

작성자 Kubernetics (211.♡.234.36)
작성일 08.08 14:48
너같으면 도와주겠냐? 라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x소리가 도를 가뿐히 넘어버리네요..

늘 그렇듯 주어는 없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226)
작성일 08.08 14:49
KBS가 어려우면 KBS 아나운서랑 탤런트, 개그맨 등 공채들이 십시일반으로 돈 내서 도와줘야 한다는 얘기는 차라리 그럴 듯하기라도 하지요.
자본주의에 대한 상식이 대단히 부족합니다.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14.♡.74.211)
작성일 08.08 14:49
이야... 저런 뻔뻔함이 있어야 대표도 할 수 있는 건가요? -0-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08.08 14:53
아이고..........................................
저렇게 주장하는 사람 토론장에 한번 나오시죠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08.08 14:53
저러니 망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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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캐논광 (220.♡.141.171)
작성일 08.08 14:53
김어준 꿀 많이 빨아놓고 이제와서 뭐라고요? ㅋ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40.♡.29.0)
작성일 08.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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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221.♡.175.185)
작성일 08.08 14:56
아직 안 망했어요?

KaffeinDev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ffeinDev (122.♡.190.135)
작성일 08.08 14:57
TBS 노동조합 관계자는 이 대행의 '전 직원 해고' 압박에 반발하고 있다.

노조는 이날 설명회장 앞에서 "이 대행은 아직까지
TBS 운영에 대한 방향을 구체화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심지어 형사적 책임이 따르는 임금체불은 무섭고, 구조조정 전원해고는
법적책임이 없어 할 수 있다는 등 따를 수 없는 리더의 모습으로
TBS를 분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
TBS 노조해체 => 해체 or 민영화
수순을 위해 앉혀 놓은 대행 = 낙하산

TBS 자체가 저렇다고 낙인찍는것에는 무리수가 있습니다

시그널님의 댓글

작성자 시그널 (128.♡.203.95)
작성일 08.08 14:59
쫓아내고 나서 뭔 X소리를.....

Stilliv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tillivng (183.♡.222.20)
작성일 08.08 15:03
김어준 아니였음 tbs가 뭔지도 몰랐을 1인..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08.08 15:10
이야아아~~~~
이건 진짜 "이게 뭔 X소리야" 짤 마렵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noon님의 댓글

작성자 sinoon (59.♡.151.61)
작성일 08.08 15:11
뭐 김어준의 매일아침 TBS 엿먹어라 로 바꿔도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려라하니 (223.♡.169.186)
작성일 08.08 15:16
김어준도 쫒아냈는데 방송안봐주는 2찍들을 고소해야하는거 아닐까요?ㅋ

물고기왕런님의 댓글

작성자 물고기왕런 (106.♡.194.172)
작성일 08.08 15:22
오락가락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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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109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영등포1096 (211.♡.95.71)
작성일 08.08 15:56
뭔  개소리냐,,,,,

ACh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Chan (118.♡.13.109)
작성일 08.08 16:15
적반하장에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나무 (123.♡.80.4)
작성일 08.08 16:40
1. 오세훈이 버튼 눌러서 서울시의회에서 TBS 예산 삭감
2. 김어준 나가면 원복할 것 같아서 납작 엎드려 김어준 퇴출
3. 김어준 나가서 유튜브 차림
4. 서울시에선 막상 나가던 고정비 예산이 안나가니까 다른 데 돈 쓸 곳이 생김
5. 그래서 예산 삭감된거 복구 안해줌

예산 삭감한 ㅅㄲ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피해자에게 물어내라??

그냥 죽어라. 그게 지구를 위해서 좋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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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8.08 16:47
별 신박한 x소리를 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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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숏님의 댓글

작성자 롱숏 (58.♡.148.15)
작성일 08.08 16:50
"아하하 참 재밌네요. 쫌더 해봐요."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8.08 17:13
트롤들은 인간들의 생각과는 아주 다릅니다. 저들을 인간으로 오해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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