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뻘글러] 이스라엘이 가자 주민 전원 강제 추방을 계획중이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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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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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하다고 해야하나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북부주민 전원을 강제 추방시킬 계획을 검토중이라네요.
거기살고있는 약 30만 팔레스타인 주민 전원에게 물과 식량을 줘서 밖으로 싹 다 치우겠다는거죠.
그후 거기남아있는 사람들은 모두 테러리스트니, 죽거나 항복하거나...암튼 그야말로 가장 무식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청소하겠다는거네요.
어제 하루동안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레바논에서 약 492명이 죽고, 1700명이 다쳤답니다.
어제 하루동안에요.
이스라엘 내각은 군사작전 수위를 더 높이기로 합의가 끝났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게 없는 현 이스라엘이 정말로 가자지구 완전강제추방에 돌입한다면...과연 사람들이 가만히 고분고분하게 쫓겨나 줄까요?
가자지구를 피로 완전히 청소한뒤, 그들의 국기를 자랑스레 꽂을 생각인걸까요?
진짜 히틀러를 재평가하는 순간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ㅡㅡ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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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sarms2016님의 댓글
히틀러가 벌떡 일어나겠습니다.나의 투쟁 을 다시 읽어봐야할듯....
mtrz님의 댓글
최악이군요.
언젠가 그 일의 댓가를 치를 겁니다.
유감인 것은 저 일을 결정하고 저지른 자들은 늙어 죽고 난 뒤 일 것이란 것이지만요.
언젠가 그 일의 댓가를 치를 겁니다.
유감인 것은 저 일을 결정하고 저지른 자들은 늙어 죽고 난 뒤 일 것이란 것이지만요.
DRJang님의 댓글
히틀러 이전부터 소설이나 이런 매체를 보면 유대인을 악당으로 표현한 경우가 많았죠.
현대적 SF의 시작이라고 부르는 독일 영화 메트로폴리스(1927년작이라 나치 등장 전...)에서 나오는 매드싸이언티스트 빌런도 유대인이라는 암시가 여기저기 등장하죠.
그 시대 부르주아를 이루는 대표적인 민족이 유대인이라 이렇게 표현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요즘 느끼는 것은 그때도 평판이 나쁜 이유가 있었을거 같다는 위험한 생각이....
현대적 SF의 시작이라고 부르는 독일 영화 메트로폴리스(1927년작이라 나치 등장 전...)에서 나오는 매드싸이언티스트 빌런도 유대인이라는 암시가 여기저기 등장하죠.
그 시대 부르주아를 이루는 대표적인 민족이 유대인이라 이렇게 표현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요즘 느끼는 것은 그때도 평판이 나쁜 이유가 있었을거 같다는 위험한 생각이....
훈녀지용님의 댓글
유대인에 대한 히틀러의 평가는 크게 틀리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해결 방법이 잘못됐을뿐…
죽이지 말고 이스라엘이 하는것처럼 쫒아냈어야하는데…난민촌에 폭격도 좀 해주고…
죽이지 말고 이스라엘이 하는것처럼 쫒아냈어야하는데…난민촌에 폭격도 좀 해주고…
건더기님의 댓글
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어요......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