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님 덕분에 혼영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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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2024.08.08 22:46
1,32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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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VitaminaC 님의 은혜로운 글을보고,

얼른 손을들어 제가 보겠다고 말씀드리고,

오늘 오후에 짬을 내어 오랜만에 혼영을 했습니다.


새벽까지 티켓 전달을 위해 노력해주신 @VitaminaC​ 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선 영화 '리볼버'는...

이렇게 좋은 배우들을 한데 모아놓은 영화다 보니, 재미 없을 수가 없네요.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이정재,  정재영  외 얼굴만 보면 다 아는 배우들이

엄청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영화로

느와르와 멜로, 복수, 액션 등 약간씩 버무린 요상한 장르 입니다.


특별히 기대치를 높이 가지지 않으시면, 재미있게 감상 가능합니다.


영화관 밖을 나오니, 코엑스는 인산인해네요.

방학이라 가족단위 관광객들도 많이 보이고,

외국인도 엄청 많아서 눈대중으로 20%는 되는거 같더라구요.


해외 어딜가봐도 코엑스만큼 콘텐츠와 먹거리가 잘 혼합된 몰을 찾기가 힘든데,

오늘은 넘실거리는 인파를 보니 역시 코엑스구나~ 했습니다.


암튼,

방구석에서 혼술에 만들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인파속에서 즐기니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 디도스와의 전쟁중이신 앙벤져스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 ♥ ♥ 


댓글 20 / 1 페이지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08 22:56
혼영이라 하셔서  '접영 - 배영 - 평영 - 자유형'  이런건줄 알았...네요.; ㅋㅋ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8.08 22:57
@metalkid님에게 답글 +1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SD비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비니 (172.♡.79.144)
작성일 08.08 23:03
@metalkid님에게 답글 저역시 수영을 생각하며 들아와 글을 읽었네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08 23:05
@SD비니님에게 답글
저도 요새 유툽으로 수영 배우는 중이라 더더욱 그렇게 보였네요. ㅋㅋ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8.09 00:24
@metalkid님에게 답글 엇...
생각치도 못한 전개가...
혼영이 수영 용어가 맞군요.
ㅋㅋㅋㅋㅋㅋ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8.09 08:44
@metalkid님에게 답글 전 남자, 여자 같이 수영하신줄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54.141)
작성일 08.09 10:59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221.♡.234.4)
작성일 08.08 23:25
그냥 혼자 영화 보셨다구 하시지 혼영 했다구 하셔서
앙님들 헤갈리게 만들어욧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8.09 00:25
@무명님에게 답글 줄여쓰면....
좀 젊어 보일까 하구....
ㅠㅠ

무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명 (221.♡.234.4)
작성일 08.09 00:34
@Rebirth님에게 답글 하긴 다모앙 소지섭 인정함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8.09 00:38
@무명님에게 답글

이러지 마십시오.    ㅠㅠ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141.♡.167.159)
작성일 08.09 03:15
@무명님에게 답글 영화보는건 디폴트로 언제나 혼자 하는거라 ㅎㅎㅎ (아내랑 저랑 영화 취향이 극단적으로 다릅니다)
저도 혼자 영화보는걸 "혼영" 이라고 하는게 전혀 익숙하지가 않았네요 ㅎㅎㅎ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8.09 03:25
@조알님에게 답글

커뮤니티가 회원들의 평균 연령이 너무 높습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141.♡.167.159)
작성일 08.09 03:31
@Rebirth님에게 답글 요즘 젊은 동년배들은 커뮤니티 안해요 ㅎㅎㅎ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8.08 23:48
혼자 수영하셨다는 줄...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8.09 00:26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젊어보일까 줄여봤는데...
쉽지 않은거였군요.
ㅠㅠ

newk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ko (101.♡.133.213)
작성일 08.09 04:01
@Rebirth님에게 답글

밤샘PPT님의 댓글

작성자 밤샘PPT (106.♡.0.78)
작성일 08.09 08:24
제 취미가 수영이라서 혼영=혼자 수영으로 생각했네요 ㅎㅎ 리볼버 저도 한 번 봐야겠네요

지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낭 (203.♡.186.18)
작성일 08.09 11:25
저도 당연히(?) 혼영은 수영이라고 생각하며 여기 퐁당퐁당인가 했습니다.

VitaminaC님의 댓글

작성자 VitaminaC (118.♡.12.252)
작성일 08.09 15:29
ㅋㅋㅋ 저는 쪽지가와서..
왜 저땜에 혼자 수영을??? 하고 후다닥 들어와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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