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신상사의 장례식장, 오세훈의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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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he 218.♡.103.95

2024.08.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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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단독] 신상사 빈소 내 오세훈 시장 조기, 논란 되자 철거

현재 정치인 중에 조폭들과의 연계에 대한 루머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인물은 이재명입니다.

영화 '아수라'에서 폭력조직과 유착을 맺고, 경찰,검찰까지 좌지우지할 정도의 악랄함을 보인 시장 캐릭터가 과거 이재명 성남시장을 모델로 했다는 루머가 여전히 많은 대중들에게 퍼져 있고, 이를 믿는 사람들도 꽤 됩니다.

실제 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시장의 모델은 과거 성남시장 '이대엽'이라는 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하지만 SBS의 악의적인 보도와 국힘의 공작의 콜라보로 인해 이 루머가 대중들에게 파고 들었고, 이 루머로 이재명은 현재까지도 이미지상에 큰 피해를 보고 있죠.

하지만 이 기사의 내용에서 보듯이 대한민국에서 조폭과 정치세력과의 커넥션은 다 국힘쪽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게 역사적인 맥락을 생각해보면 당연한게, 해방 이후 정치권력이 조폭들을 이용한 시조는 이승만의 자유당이죠. 이러한 조폭세력을 테러와 시위진압에 사용해 온 것은 자유당과 그 계열들이며 현재까지 국힘에까지 그 커넥션이 이어지고 있을 거라는 건 상식적이죠.

오늘 보여준 신상사 장례식장에서 오세훈이 조기를 보낸 것은, 극우꼴통 정치세력들과 조폭세력간의 커넥션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겁니다.

국힘은 권력을 가지면 안되는 범죄 집단입니다.

댓글 2 / 1 페이지

유톱 (175.♡.50.13)

08.11 20:22

여전히 그런사람들이 권력의 한 축이라고 생각하는게 참담합니다
바뀌어야하는데 너무 고칠것이 많네요!!

딸기오뎅 (116.♡.188.207)

08.11 20:23

국힘하고 극우 유튜버들이 넷풀릭스의 살인지 ㅇ난감 가지고 살인자 드립치다가 욕먹고 걷어 들인 적도 있었죠.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여거 방면으로 움직이는 거 보고 다른 의미에서 깜짝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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