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리는 중국 고기 요리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12 14:02
본문
회과육이라고 합니다.
돼지고기를 삶은 후 볶는 게 특징이죠.
중국과 일본에서는 대략 한국의 제육볶음 포지션인데 싸면서 맛있고 적당히 매콤한 맛인지라 한국인에게도 잘 맞아요.
문제는 한국에서는 중국집조차도 재육볶음을 만드는 판이라 자리가 없죠.
서울은 대림동이나 화양동은 가야 겨우 볼 수 있어요.
댓글 8
/ 1 페이지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먹고는 싶은데 지금 여기서 파는 데가 없어서 멀리 나가야 하네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무협 소설을 읽다 보면 사천성 인근 객잔에서 가끔 등장하는 음식입니다.
제 기억에 인도네시아 중국 요리집에서 한 번인가 먹어 본 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 인도네시아 중국 요리집에서 한 번인가 먹어 본 것 같습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화양동... ?? 아.. ㅋㅋ 그쵸 화양동이 맞겠네요. 저한텐 화양리가 더 익숙하네요..
거기 차이나 타운이 있었죠.
거기 차이나 타운이 있었죠.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불의정령님에게 답글
ㅎㅎ 네 맞습니다. 그 옆에 자양동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녔는데도 그 건너편에 뭐가 있는지 몰랐어요..
음.. 90년대 중반에 졸업한지라 차이나 타운 들어온게 언제쯤인지는 모르겠네요
음.. 90년대 중반에 졸업한지라 차이나 타운 들어온게 언제쯤인지는 모르겠네요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