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최고위원 투표 어디 할지 정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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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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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와 진짜 뽑을 인물이 없다…싶었다면
지금은 죄다 애매한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요새 당 돌아가는 상황을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고
최고위원 후보군에 평소 관심을 갖던 사람이 없어서일 수도 있습니다만
아직 누구를 뽑아야겠다라는 확신이 안 드네요
후보군에 대한 사견을 간단하게 덧붙이자면
- 김민석
사실 이름도 낯설고 잘 모름. 이재명 당대표가 원하는 인물이라 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 정봉주
잘 모르기도 하고, 인물에 대한 호감, 비호감은 전혀 없으나 평소 언행이 신중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김병주
최근 행보만을 놓고 보면 그래도 가장 적극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 한준호
잘생겼네….뭔가 열심히 한다고는 알고 있습니다
- 이언주
언주야 언니는…만 떠오릅니다
- 전현희
말로만 싸운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 민형배
21대 국회일 때부터 관심있게 봐왔지만 국회의장 투표 관련 명확한 답을 하지 않아 보류, 열심히 하는 건 인정
- 강선우
옆 지역구 의원이라 열심히 일하는 것 잘 압니다. 생각보다 인기가 없다는 점이 좀 놀랍습니다
이런 생각이다보니 아직 누굴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잘 안 드네요
정청래 의원같은 분이 딱 들어가있으면 뒤도 안 보고 뽑을 것 같은데…
투표란 늘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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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