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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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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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의 부인을 향한 막말이 나왔다면서 급히 나선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권 유린이자 국민 모독이라고까지 했죠.
그런데 그렇게 기민할 수 있는 사람들이 대한국민의 법통을 세운 독립운동가와 후손들이 모독당하고 힘없는 일제의 위안부 피해자의 인권이 유린당할 때는 잠자코 있습니다.
누구를 보고 일하는 겁니까?
앵커
내일은 광복절입니다.
수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27114_36515.html
댓글 13
/ 1 페이지
미옹이님의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흰돌님의 댓글의 댓글
@미옹이님에게 답글
1960년대 한일 수교 후 일본정부가 공개적으로 차관 주고 친일파를 후원했다면 일본 정보기관은 그런 자들을 찾아내고 서로 엮어주는 일을 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나타나는 일들을 보면 서로를 알고 끌어주고 밀어주고 조직적으로 점령행위를 하고 있는 것같거든요, 윤가도 그 중 하나이고.
ZEROCOOL님의 댓글의 댓글
@미옹이님에게 답글
그때 당시에 남은 인간들이 수십만명 이라고 하더군요. 이후에 남북전쟁 터지고 많이 넘어갔겠지만 전쟁후에 다시 왔겠죠. 몇 세대가 지난 지금 최소 수백만명은 있다 생각합니다. 이것들중 상당수가 많은 돈으로 좋은 자리 차지하고 부를 축적해서 이 나라의 요직에 상당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잘 산다는 놈들중에 토착왜구가 그렇게 많은거죠. 뉴라이트 같은 놈들이 있는 이유도 토착왜구의 모임이라 보는게 타당하다 봅니다.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앵커 뜬금없이 바뀔 때 걱정 많았는데 요즘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젊은 앵커들이 의식도 있더라구요.
고맙네요.
젊은 앵커들이 의식도 있더라구요.
고맙네요.
크리안님의 댓글
무한신뢰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