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경찰들 퇴근해도 다시 근무지로 가서 지문 찍고 온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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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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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가 아닌 제가 오늘 지인 통해 들은 일부 2명 이야기 입니다. ㅎㅎ
저는 지인A와 오늘 모임을 가졌어요
지인A가 다른 지인B와 모임하는 중이 었는데 그 B가 근무지(파출소)에 가서 지문 찍고 와야 한다고 자리를 잠시 비웠다고 합니다. ㅎㅎ 수당을 더 받아야 한다고 ㅋㅋ
제가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클리* 시절에 글을 읽은 기억이 나는데 ㅎㅎ 정말 ㅎㅎ 이거 공무원들 중에 흔한 꼼수 인건가요?
B는 저는 모르는 사람이긴 합니다.
이걸 대놓고 모임 중에 이야기 하고 다녀오는 거도 웃기고 ㅋㅋ 우리 사회의 수준이 역시 이것 밖에 안되는 구나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B는 경찰 부부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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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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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심심치 않게 인터넷에서 봤던 이야기인데 ㅎㅎ
후진국 인증입니다. ㅎㅎ
후진국 인증입니다. ㅎㅎ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라임다님에게 답글
ㅎㅎ 박봉이라고 신경 끄라는 말인가요?
또 한번 놀랄 댓글이군요 ㅎㅎ
또 한번 놀랄 댓글이군요 ㅎㅎ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라임다님에게 답글
전해들은 이야기라 직접 신고를 못해요. 특정할 수도 없고….
우와 근데 비꼬는게 대단하네요. 다모앙에도 별의 별 사람이 다 있는걸 실감하네요… ㅎㅎ
우와 근데 비꼬는게 대단하네요. 다모앙에도 별의 별 사람이 다 있는걸 실감하네요… ㅎㅎ
foxhound님의 댓글
2000년도 초에 서울경찰청에서 파견직으로 근무하고 있었는데요
저 뿐만 아니라 파견직이 당직을 서면 경찰들이 카드를 주고 퇴근합니다. 밤에 카드좀 찍어달라고. 거의 모든 경찰들이 그랬습니다.
바뀌지 않은 모양이군요
저 뿐만 아니라 파견직이 당직을 서면 경찰들이 카드를 주고 퇴근합니다. 밤에 카드좀 찍어달라고. 거의 모든 경찰들이 그랬습니다.
바뀌지 않은 모양이군요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foxhound님에게 답글
욕한번 쓰고 싶은데…
이게 왜 이렇게 방치 되고 있는건가요? ㅠㅠ
요즘 한국 혐오증 걸릴 지경이네오. ㅠㅠ
이게 왜 이렇게 방치 되고 있는건가요? ㅠㅠ
요즘 한국 혐오증 걸릴 지경이네오. ㅠㅠ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어디서든 몇번 들은 이야긴데 지인의 일화를 직접 들으니까 2025년도에도??? ㅎㅎ 이러고 놀랐습니다.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고위직들 삥땅해먹는 것 부터 척결해야죠...
검사들 특활비와는 단위가 다른데...
너무 세세한 부분보다 큰 덩어리 위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검사들 특활비와는 단위가 다른데...
너무 세세한 부분보다 큰 덩어리 위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운풍경님에게 답글
크고 작든 사회 전체적인 수준이 이렇다는데에 너무 구토가 납니다. ㅠㅠ
아찌님의 댓글
이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들은바로는 지문도 찍고 PC켜서 입력도 해야되는데 사무실까지 올라오는것도 귀찮아서 PC는 전경시키고 본인은 지문만 찍고 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ㅡ.ㅡ;;
whynotnow님의 댓글
전직 모 도청공무원인데요. 밤에 그거 안 찍으면 바보라고 말하던 분들이 생각나네요.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디어님에게 답글
정말 그야 말로 이끼네요...
사회 전반적으로 나아질 것도 없고...
이제 모든 기대감을 내려 놓게 됩니다... 포기해야 겠습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나아질 것도 없고...
이제 모든 기대감을 내려 놓게 됩니다... 포기해야 겠습니다....
GreenDay님의 댓글
회식하다가 다시 들어가서 퇴근카드 찍고 나오면 야근 수당 나온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