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결국 입으로 흥한자 입으로 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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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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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공천 받았을 때도
사실 과거 본인 입으로 망한거였죠..
당원 입장에서는 너무 안타까웠고 정말 같이 짜증날 정도 였는데
결국 다시 본인 입으로 망할 거 같네요..
똑같은 상황이 자주 반복된다는 건 본인 탓을 해야지 어쩌겠어요
내 표 돌려주세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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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
댓글 9
/ 1 페이지
fsszfeaja님의 댓글
솔직히 정말 입으로 흥했다면 지금 이동형만큼의 스피커로 성장해있었겠죠.. 그냥 대형진보유투버들이랑친분이 한몫을한거죠..
사과한입님의 댓글
태풍이 오는데 윗집과 층간소음가지고 싸우는 느낌입니다. 세치혀가 문제라지만 검찰개혁을 앞장서서 이룩하겠다고 한 윤석열을 생각해보면 말만 번지르 하게 하는게 중요하기 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물론 당원의 뜻에 따라 최고위원이 결정되겠지만 정봉주의 행동만큼은 배신자가 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fsszfeaja님의 댓글의 댓글
@사과한입님에게 답글
윤석열도 조국을 공격할때 문대통령을 위해서라고했죠…
LOWES님의 댓글
정치인에게 말이라는 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한 마디, 한 문장이 앞을 가로막는 태산이 됩니다.
정치인 정봉주에게 마음의 빚이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번 일은 그간의 빚을 모두 탕감하는 사건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밖을 향해 서있는 날인 줄 알았던 모습이,
각도를 틀어 양날의 검이었음을 드러내었습니다.
안을 향한 날을 다시 칼등으로 벼리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부디 상처 많은 노장의 칼이 아군을 상처입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 마디, 한 문장이 앞을 가로막는 태산이 됩니다.
정치인 정봉주에게 마음의 빚이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번 일은 그간의 빚을 모두 탕감하는 사건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밖을 향해 서있는 날인 줄 알았던 모습이,
각도를 틀어 양날의 검이었음을 드러내었습니다.
안을 향한 날을 다시 칼등으로 벼리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부디 상처 많은 노장의 칼이 아군을 상처입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짠짠님의 댓글
저.. 진짜 못 봐서 그런데.. 요약 기사 말고 동영상이나 풀 음성 들을 수 있는 링크 공유 해주실 수 있나요? 기사는 찾아 봤는데 믿지 못하겠어서 그렇습니다.
샤오룽바오님의 댓글
'입으로 여러번 망할 뻔한 자 결국 입으로 망하다.' 정도가 맞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