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좋아하는 낭만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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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164.186
작성일 2024.08.17 23:28
71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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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 합창 독도는 우리 땅을 듣고 나니 재즈곡 모음이 나와서 냅두고 있었더니 고양이들이 얌전히 음악을 듣고 있네요.

저녁 내내 풀 내놓으라고 울어대던 이 녀석도 조용해져서 살 것 같아요. 





분노가 서려있던 저 눈빛 ㅋㅋㅋ 

귀리를 심었다가 제가 실수로 엎어버리는 바람에 지금 먹을 게 없어서 난리도 아닌데 내일도 들볶으면 잔잔한 음악을 틀어야겠습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17 23:30
이쁘기만 한데요?
진짜 화난거 맞나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164.227)
작성일 08.17 23:32
@kita님에게 답글 네, 제게 눈을 부라리며 ㅋㅋㅋ 얼른 풀 내놓으라고 호통을 치고 있었어요. ㅋㅋㅋㅋ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23.♡.203.30)
작성일 08.17 23:34
탄이 너무 귀여워요 ㅜㅡ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164.54)
작성일 08.17 23:36
@설중매님에게 답글 탄이 참 귀여운데 오늘 저녁엔 귀가 따가웠어요. (절레절레)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설중매 (220.♡.235.240)
작성일 08.18 04:41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미래의 성악냥 탄이 입니까?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14.♡.156.50)
작성일 08.18 17:02
@설중매님에게 답글 재밌게도 제일 자주 듣는 소리는 이에요. ㅋㅋㅋ
고양이라고 냐옹, 냥을 하는 게 아니라서요. ㅋㅋㅋㅋ
암튼 울 때마다 녹음해서 성악냥 만들어줘봐야할까요. ㅋㅋㅋ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221.♡.25.20)
작성일 08.18 07:20
ㅎㅎ 제 눈에도 분노는 보이지 않고 계속 귀엽네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14.♡.156.50)
작성일 08.18 17:04
@항상바쁜척님에게 답글 사진에서는 잘 안 드러나는 것 같은데 어찌나 호통을 치던지… 귀엽긴 귀여운데 요구를 들어줄 뾰족한 수가 없을 땐 좀 곤란해요.;; 얘는 고집이 있고 자기 주장이 강한 스타일이어서요.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8.18 13:25
ㅋㅋㅋㅋㅋ귀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14.♡.156.50)
작성일 08.18 17:04
@떡갈나무님에게 답글 고양이는 짤로 보는 게 귀여울 때가 또 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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