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의 듀스 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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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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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에서 사실 젤 맘에 안들었던 부분이 듀스의 나를 돌아봐의 안무입니다.
당대 최고이자 현재까지 그 포스를 범접하기 힘든 스타일리쉬한 힙합 듀오의 최전성기 시절의 파워풀한 댄스를 오마쥬하기엔 너무 역부족이었죠.
시대적 배경도 1999년이라 듀스의 전성기와도 꽤 시대적 갭도 있었구요.
여성댄서라는 측면에서 당시 아이콘이었던 핑클이나 S.E.S의 안무가 좀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싶어요.
물론 감독의 취향이었겠지요. 영화는 2시간을 즐기기에는 정말 시원하고 상쾌한 영화였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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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뭐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99년도 시절 영화를 만들었나보군요...
제가 기억하기론 차란했던 문화 시절은 93~95정도의 시절로 IMF 오기전의 버블 시대인듯한데...그 시절 영화를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ㄷㄷㄷㄷㄷㄷ
제가 기억하기론 차란했던 문화 시절은 93~95정도의 시절로 IMF 오기전의 버블 시대인듯한데...그 시절 영화를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ㄷㄷㄷㄷㄷㄷ
뱃살마왕님의 댓글의 댓글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그냥 문화이야기만 있는게 아니라서.. IMF 이후인게 중요합니다.
빌리엘리엇 생각하시면됩니다
빌리엘리엇 생각하시면됩니다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그 우울한 시대 너무 짜증나서 전 싫더라구요.
뱃살마왕님의 댓글의 댓글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그렇긴한데 영화 전체 분위기는 밝고 좋습니다.
신파도 거의 없고
신파도 거의 없고
뱃살마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