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파묘를 나중에 본 미드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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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라미 119.♡.152.67
작성일 2024.08.19 11:53
1,65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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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던 미드가...

슈퍼네츄럴이다보니...


절에서 관 주위에 소금과 말피 뿌리는 장면에서


'...하아...지붕 뚫겠군...'


이라는 너무도 당연한 추리를 하게 되더군요...

관뚜껑 위에도 좀 뿌리지;;;


그 이후엔 그냥 암염탄 샷건 날려버리고 싶더군요...

아니면 옆에 있던(그 때까진 그냥 묘파는 도구인줄 알았던) 

도끼나 곡괭이가 순철일 테니 후려갈기던가요;;


미드보다 다들 연세(?)가 드시거나 김고은의 근력으로는 부족해서 그런거였을까요;;

두 세계관의 충돌이 영화 보는데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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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08.19 11:56
빠루만 있었어도...

아입니까..?

살려주세요님의 댓글

작성자 살려주세요 (115.♡.254.130)
작성일 08.19 11:57
로보트 변신할때 공격 안하는거랑 같은거죠.  ㅎㅎ

달려옹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옹 (118.♡.13.205)
작성일 08.19 12:00
건법은 미쿡만 쓰는 기술아닙니까.ㅋㅋ

카카루님의 댓글

작성자 카카루 (211.♡.175.214)
작성일 08.19 12:06
미드미드미드....크흠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08.19 12:08
사실적(?)이라고 생각해야죠 ㅎㅎ
저는 밤에 큰 개하고 마주쳤는데 본능적으로 몸이 굳더군요

Okcashback님의 댓글

작성자 Okcashback (223.♡.73.121)
작성일 08.19 12:08
파묘는 그런게 아니라 갈수록 넓어지는 묘 구덩이의 웅장함이 감상포인트입니다.

포크레인이 필요한 규모의 토공을 몇명이서 해냅니다.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59.♡.156.52)
작성일 08.19 12:29
@Okcashback님에게 답글 첩장씬에서 거대한 관짝이 나올때
충격적이었는데..

ASTERISK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SK (221.♡.211.119)
작성일 08.19 12:31
지붕으로 피해나가는건 그 옛날 강시 영화에서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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