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를 메신저로 비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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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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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는데 왜 답이 없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는 메신저 대화에서 느끼듯
상대방과의 소통 지연이 큰 걸림돌이고
그런 걸림돌이 새로운 갈등을 만드는 요인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현장에서 소통할때도 대면/이메일/문서 소통을 해도
답답한 지연이 많은데
비대면인 상황에선 눈에 보이지 않아 실체없는
허공을 기다리는 상황으로 뇌가 인식을 해버리니
코로나 비대면 수업마냥 인간 대 인간으로써의
소통 방식이 사라짐으로써 오는 일부 능력의
퇴행이 걱정되기도 하네요
근거가 부족한 뇌피셜이긴 하지만
거리적 제약을 극복하고 우리나라 국토를
잘 활용해서 장단점을 트레이드오프 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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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plaintext님의 댓글의 댓글
@masquerade님에게 답글
네 특히 저연차의 신입급 직원들은
현재로썬 비대면으로 현장교육형태의
학습을 기대하긴 어려운 구조가 생각납니다
알아서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기회가 사라지는 거니까요
현재로썬 비대면으로 현장교육형태의
학습을 기대하긴 어려운 구조가 생각납니다
알아서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기회가 사라지는 거니까요
plaintext님의 댓글의 댓글
@내마음대로님에게 답글
저는 돈 많은 백수가 꿈입니다..(?) ㅎㅎㅎ
내마음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plaintext님에게 답글
같은 꿈을 갖고 계시는군여... 다음 생에는 가능하기를(저말입니다ㅠ)!!!
masquerade님의 댓글
그렇지 않은 상황에선.....대면하고 핏대 올리며 싸워야 해결 되는 일도 있을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