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엔에 울려퍼지는 조선민족학교의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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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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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국제고등학교 야구부가 106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고시엔) 8강에서 상대팀을 꺽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경기 후, 승리팀의 교가가 울리게 되어 있는데, 이 학교는 조선인 민족학교로 '동해 바다 건너서'로 시작되는 교가가 인상적입니다.
일본 내에서 일본해를 '동해'로 명기한 교가를 부르는 데 대해서 우익들이 경기를 일으킨다고 하는 좋은 소식입니다.
국내에 부일매국노들이 창궐하는 이 엄혹한 시기에 일본 본진에서 들려오는 모처럼만의 청량한 소식입니다.
학교홈페이지
https://kyoto-kokusai.ed.jp/jp/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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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님의 댓글
마침 제 지인의 학교도 요즘 고시엔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중이라
결승에서 만나면 재밌겠다 싶어
요즘 주목하고 있습니다
결승에서 만나면 재밌겠다 싶어
요즘 주목하고 있습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일본에서도 동해라고 교가를.부르는.판에,
우리나라 서울 한복판 용산에서는 뻘소리를 하네요!!
우리나라 서울 한복판 용산에서는 뻘소리를 하네요!!
갈매동아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