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韓의료 누가 망쳤나..응급실 앞 유족의 절규 [뉴스.zip/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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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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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태도 그렇고... 정말 정부 잘못 만나서 돌아가신 분들 안타깝습니다.
댓글 42
/ 1 페이지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용산 제2 조선총독부와 조선총독, 그 졸개들만큼이나 대한민국에 해로운 존재는 없다에 제 전재산과 엄마 명의 집 2채까지 싹 걸겠읍니다.
Nalto님의 댓글
정부가 일을 키운 것은 맞지만
의사들의 자기 밥그릇 챙기기가 더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의사 7 정부 3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의사들의 자기 밥그릇 챙기기가 더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의사 7 정부 3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옐도님의 댓글의 댓글
@Nalto님에게 답글
아마추어 정부가 무식하게 밀어붙여서 더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문재인 때 만든 협의기구 그대로 따라갔으면 대화로 풀 수 있었을겁니다.
건더기님의 댓글의 댓글
@옐도님에게 답글
저는 부정적입니다.
결국 의대 정원을 늘리기는 늘려야 하는데, 정원 소리만 나오면 발작버튼 눌리는 의사들이 퍽이나 대화가 되었을까요?
코로나19 와중에는 '덕분이라며' 챌린지 하며 조롱했던 놈들이 퍽이나 대화로 협의를 했을지 저는 부정적입니다.
결국 의대 정원을 늘리기는 늘려야 하는데, 정원 소리만 나오면 발작버튼 눌리는 의사들이 퍽이나 대화가 되었을까요?
코로나19 와중에는 '덕분이라며' 챌린지 하며 조롱했던 놈들이 퍽이나 대화로 협의를 했을지 저는 부정적입니다.
옐도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그 때 그래서 협의기구 만들어서 관리 들어가며 코로나 때 대응이 가능했습니다.
그냥 질러놓고 보는 이 정부가 책임이 훨씬 크다는 입장입니다. 천공이 2천명이라고 말했다는 소문도 도는 판에 국정조사 보니 의대증원숫자에 그 어떤 과학적인 근거도 없습니다.
그냥 질러놓고 보는 이 정부가 책임이 훨씬 크다는 입장입니다. 천공이 2천명이라고 말했다는 소문도 도는 판에 국정조사 보니 의대증원숫자에 그 어떤 과학적인 근거도 없습니다.
건더기님의 댓글의 댓글
@옐도님에게 답글
정부가 크고 아름다운 똥볼을 찬건 맞습니다.
그런데 전공의들이 죄다 전)전공의가 되고, 의대생들이 단체로 수업거부하는 것을 정부책임이라고 할 수 있는걸까요?
솔직히 코로나19중 갈등때도 정부가 공공의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진행했으면 지금 하는 똑같은 생각없는 투쟁 똑같이 했을 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걸까요?
전 의사 7 : 정부 3 과실론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전공의들이 죄다 전)전공의가 되고, 의대생들이 단체로 수업거부하는 것을 정부책임이라고 할 수 있는걸까요?
솔직히 코로나19중 갈등때도 정부가 공공의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진행했으면 지금 하는 똑같은 생각없는 투쟁 똑같이 했을 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걸까요?
전 의사 7 : 정부 3 과실론에 동의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옐도님에게 답글
’덕분이라며‘도 있고
최초 불법 파업으로 다리 병신 됐고
지금은 진료 예약에 3주나 걸립니다.
저도 병세가 심해지고 있고요.
국민 건강 목숨 담보로 불법 저지르는 의새노들 다 뒈져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최초 불법 파업으로 다리 병신 됐고
지금은 진료 예약에 3주나 걸립니다.
저도 병세가 심해지고 있고요.
국민 건강 목숨 담보로 불법 저지르는 의새노들 다 뒈져버렸으면 좋겠습니다.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Nalto님에게 답글
근데 정부가 한일은 거의 없죠.. 사실...
한국판 라스푸틴 말만 따른거지....
한국판 라스푸틴 말만 따른거지....
Nalto님의 댓글의 댓글
@뱃살꼬마님에게 답글
의사지분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2000명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안인 400명도 의사들은 받아들일 생각이 없는게 보여서 그렇죠.
제가 뉴스를 잘 안 봐서 모르겠지만, 의사들이 동결 말고 몇 명 늘리는 것 까진 고려해보겠다. 이런 멘트도 못 본 것 같네요
2000명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안인 400명도 의사들은 받아들일 생각이 없는게 보여서 그렇죠.
제가 뉴스를 잘 안 봐서 모르겠지만, 의사들이 동결 말고 몇 명 늘리는 것 까진 고려해보겠다. 이런 멘트도 못 본 것 같네요
볼빨간르누아르님의 댓글의 댓글
@Nalto님에게 답글
작년에 의협과 복지부 사이에 뒤에서 합의 거의 다 되었었고, 소규모 언론사에서 눈치채고, 뉴스속보로 조만간 합의발표한다고 나오고 했었습니다. 이준석이 사실상 증원합의 끝났다고 얘기하기도 했었죠. 그러다가 윤이 2000명 들고나와서 다 없던일 되었습니다.
합의를 안하고 무작정 반대만 한게 아닙니다. 체계적으로 증원하면서 필수의료 지원 늘리는 방향으로 공감대가 이루어졌었는데, 윤이 다 들어엎었습니다.
이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 이유도, 윤이 벌인일이라 부처 수준에서 숫자를 바꿀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합의를 안하고 무작정 반대만 한게 아닙니다. 체계적으로 증원하면서 필수의료 지원 늘리는 방향으로 공감대가 이루어졌었는데, 윤이 다 들어엎었습니다.
이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 이유도, 윤이 벌인일이라 부처 수준에서 숫자를 바꿀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Ruan님의 댓글의 댓글
@Nalto님에게 답글
의사들 대응이 그렇게 나오도록 밥그릇이나 자존심 관련해서 협의점이 안나오는 수준으로 계속 압박하고 의료공백을 유도하는게 아닐까하는 개인적 망상입니다.
DRJang님의 댓글
지금 의료현장에 계신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회복 가능한 지점을 넘었다 이야기 하는데, 기레기들은 태평성대죠...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MBC 정도만 날을 세우고 있고
나머지 기레기들은 의료공백에 사람이 죽어나가든 말든 태평성대로군요.
나머지 기레기들은 의료공백에 사람이 죽어나가든 말든 태평성대로군요.
옐도님의 댓글의 댓글
@랑랑마누하님에게 답글
윤정권에서 의도 한게 이거죠. 막 때려서 반항하면 구속수사하겠다고 엄포 놓으니 의사집단을 원래 싫어했던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주니까요.
의사들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전정권에서는 드러누우며 항의하던 그 패기는 어디로 갔나요
의사들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전정권에서는 드러누우며 항의하던 그 패기는 어디로 갔나요
시그널님의 댓글
정부 100%로 봅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 내부적으로 협의가 진행 중이었는데 갑자기 2000명 발표하면서 협상테이블이 뒤집혔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청문회를 통해서도 2000명의 근거를 제대로 대는 사람도 없고요.
증원이 그렇게 중요했는가...에도 의문이 듭니다. 이건 제가 의료에 불편을 겪은 적이 없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증원이 문제가 아니라 지방의료의 문제, 필수의료의 문제가 더 심각한 것 같은데 이걸 증원으로 해결한다는(낙수효과?) 이야기도 수긍이 안가고요.
아무리 의사들이 밉다 해도 이런 사안에 정부의 손을 들어줄 수 있을까 싶어요. 정부의 의도가 당연히 선한 의도가 아님이 뻔한데요.
게다가 청문회를 통해서도 2000명의 근거를 제대로 대는 사람도 없고요.
증원이 그렇게 중요했는가...에도 의문이 듭니다. 이건 제가 의료에 불편을 겪은 적이 없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증원이 문제가 아니라 지방의료의 문제, 필수의료의 문제가 더 심각한 것 같은데 이걸 증원으로 해결한다는(낙수효과?) 이야기도 수긍이 안가고요.
아무리 의사들이 밉다 해도 이런 사안에 정부의 손을 들어줄 수 있을까 싶어요. 정부의 의도가 당연히 선한 의도가 아님이 뻔한데요.
초코맛초코님의 댓글의 댓글
@시그널님에게 답글
동감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애초에 증원 정책을 내세운 정부의 의도가 불순했지요. 의료 뿐만 아니라 인구, 일자리 등 모든 분야에서 지방은 소멸되어가고 수도권으로의 쏠림이 점점 심해지고 있고 필수의료는 돈안되고 힘들고 소송위험도 크니 기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구요.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시그널님에게 답글
맞아요
정부 100이 맞죠
의사들이 돈도 많이벌어 고깝고, 특히 문재인 정부의 매우 합리적인 증원 및 공공의대 방안에 깽판친게 정말 어이없어서 혐오스러운건 알겠는데
이번 건은 그 고까운 의사들 편을 들어 줄 정도로 정부가 개판, 정부잘못 100 입니다
회의록 파기라니?
정부측 정상적인 절차나 대응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정부 100이 맞죠
의사들이 돈도 많이벌어 고깝고, 특히 문재인 정부의 매우 합리적인 증원 및 공공의대 방안에 깽판친게 정말 어이없어서 혐오스러운건 알겠는데
이번 건은 그 고까운 의사들 편을 들어 줄 정도로 정부가 개판, 정부잘못 100 입니다
회의록 파기라니?
정부측 정상적인 절차나 대응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MoEn님의 댓글
지인의 남편이 얼마전 암수술을 받았습니다. 정말 수수 스케쥴을 잡는데 살떨려하던 지인이 자꾸 생각납니다.
지금 의료계가 얼마나 어려운지, 이로써 국민의 피해가 얼마나 대단한지 지금 정부는 책임져야 합니다.
지금 의료계가 얼마나 어려운지, 이로써 국민의 피해가 얼마나 대단한지 지금 정부는 책임져야 합니다.
puNk님의 댓글
의사들이 그러면 안되죠. 그러나 그것은 시민들의 바람일 뿐,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이것을 조종하라고 비싼 세금으로 일하는 정부가 있는거죠. 정부는 막강한 권한과 돈과 힘이 있는데 정쟁에만 몰두하는 정부가 이 사태를 해결하려고 어떤 노력을 기울였나요?
이번 사태에서 의사들의 책임도 막중하지만 책임소재를 묻는다면 의사: 정부가 1:9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태에서 의사들의 책임도 막중하지만 책임소재를 묻는다면 의사: 정부가 1:9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별분양님의 댓글
처음에 500명 증원 들고 갔다가 빠꾸먹고 1000명 들고 갔다가 개욕먹고 확실하게 체감되는 2000명 하라고 지시가 내려왔다는 썰이 있던데 진실은 뭘까요..
대장군이목님의 댓글
의사도 생각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500명이면 의료 현장으로 돌아간다고 안을 내놓던지
알아서 하라고 뻐기고 있죠. 지들도 협상할 생각 없어요.
알아서 하라고 뻐기고 있죠. 지들도 협상할 생각 없어요.
후로다이버님의 댓글의 댓글
@대장군이목님에게 답글
이미 못돌립니다. 끝났어요. 돌아갈 자리도 없고 이유도 없이 확정입니다.
후로다이버님의 댓글
의사들은 눌린 버튼에 따라 발작한 거죠.
이걸 의사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진영논리에 매몰된 겁니다.
이걸 의사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진영논리에 매몰된 겁니다.
북명곤님의 댓글
2찍 놈들은 원래 죽일놈들이지만,
어설프게 중도랍시고
2찍 해준 것들, 정말 증오스럽습니다!
어설프게 중도랍시고
2찍 해준 것들, 정말 증오스럽습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멧돼지 한마리가 잘자라온 논밭의 곡식들을 쑥대밭을 만들어 놨습니다.
하루빨리 총살 시켜야 합니다.
(우리 산에 살고 있는 멧돼지 얘깁니다. 사람 아임니다).
하루빨리 총살 시켜야 합니다.
(우리 산에 살고 있는 멧돼지 얘깁니다. 사람 아임니다).
지지브러더스님의 댓글
사실 정부가 저렇게 똥볼찰때... 의사들이 자기 자리를 더 잘 지켜줬더라면, 인식도 바꾸고... 의대정원에 힘도 더 실어줄텐데.. 뭐 두 단체가 다 민낯을 보인거라서요. 아무튼 그 피해만 온전히 국민들 몫이 되어 버렸습니다.
phillip님의 댓글
윤석열이가 똥볼찬다고 의사들 자신의 잘못도 묻어가려는 심산인데 이미 민심은 의사를 떠났어요.
정부의 핍박 속에서도 꿋꿋이 진료하고 민심을 샀어야 국민들이 의사 편에 섭니다.
이젠 사직서 까지 냈으니 한 줌의 양식의 가책도 던저버렸죠
정부의 핍박 속에서도 꿋꿋이 진료하고 민심을 샀어야 국민들이 의사 편에 섭니다.
이젠 사직서 까지 냈으니 한 줌의 양식의 가책도 던저버렸죠
cyberhoo님의 댓글
이거 의료 민영화 라는 큰 그림 을 가지고 한게 아닐까요.
돈 많은 부자들만 치료 받을수 있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돈 많은 부자들만 치료 받을수 있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감각제로님의 댓글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고 합의에 이르게 하는 역할은 정부의 몫입니다.
오히려 갈등 조장하고 분열시키고 양극단이 서로 못죽여 안달나게 하는 현 정부 탓이 백퍼입니다.
오히려 갈등 조장하고 분열시키고 양극단이 서로 못죽여 안달나게 하는 현 정부 탓이 백퍼입니다.
도구님의 댓글
사실 의사라고 파업을 못할 건 없죠. 의사도 노동자이니까요.다만 의사의 파업은 국민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니 극단적으로 가지 않도록 정부가 조절해 가야하는데 조절은 전혀 하지 않고 그저 윽박지르기만 하니 이번 의료 사태의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Lov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