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재산 109억원 신고…대부분 배우자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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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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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100억원 규모의 재산을 신고했다.
21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 요청안을 보면, 심 후보자는 자신과 가족의 재산을 108억8095만9000원이라고 신고했다. 재산의 대부분은 배우자의 소유였다.
심 후보자는 배우자와 공동소유한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아파트(177.15㎡) 지분 절반(10억3050만원) 등 총 14억2240만9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반면 배우자의 재산은 92억7928만3000원이었다. 특히 배우자는 대전과 부산 및 경남 거창 등에 30억여원 규모의 토지와 건물 등을 소유하고 있는데, 상당수는 2022년 12월 작고한 아버지 김충경 동아연필 회장에게 상속받은 부동산으로 나타났다. 배우자는 상속분이 포함된 예금과 증권도 각각 32억1106만원, 26억3723만3000원어치 보유했다. 배우자 보유 증권은 애플, 아마존닷컴 등 모두 국외 주식으로 공직자 백지신탁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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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무슨 다 배우자로 돌리는건 기본옵션인가요
또 아크로비스타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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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영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조국 교수는 그걸 모르고 친척에게 맡겼다가 그 고초를 겪었네요.
HENE님의 댓글
세상여행님의 댓글
이원석처럼 투정부리지 않을 충견으로 뽑은 게 저 물건이죠.
김태효 그 물건도 아크로비스타죠.
김태효 그 물건도 아크로비스타죠.
야근의요정님의 댓글
아버지 심대평(전 충남도지사, 자유선진당 당대표), 장인어른 동아연필 회장이면 어떻게 보면 정경유착의 아이콘과 같은 존재네요 ㅋ
참고로 동아연필은 대전에서 알아주는 기업 및 재단(우송고 등)입니다.
참고로 동아연필은 대전에서 알아주는 기업 및 재단(우송고 등)입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주식은 몽땅 해외 주식으로 옮기면 되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