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병신...수신료 분리납부 신청했더니 역시나 전화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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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2024.08.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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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분이 전화로 '분리납부 신청'하신 것 맞는지 확인하길래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미 수신기 없음으로 신고 되어 수신료를 납부하지 않고 있다'고 얘기합니다?!

이게 무슨 소린가 했더니 케병신측에서 제가 사는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연락해서 처리하려다가

해당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 내용을 제게 알려주네요. 


통화 후 가만히 생각해보니 몇년 전에 이사하면서 관리사무실에 '수신기 없음'을 통보한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부터 우리집은 수신료를 납부하지 않았는데 이 사실을 깜빡 잊고 있었군요.

그럼 이제 케병신 회원탈퇴해야겠습니다. 

 


댓글 6 / 1 페이지

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시민 (211.♡.79.222)
작성일 08.21 16:49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21 16:53
@시민님에게 답글 이렇게 케병신과는 멀어짐을 재 확인했습니다 ㅎㅎ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08.21 16:55
다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보니 전화를 해서 철회해달라고 (고지서 발행비용 등등 핑계) 읍소(?)를 했다고 하더군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21 16:59
@UrsaMinor님에게 답글 케병신 홈페이지에서도 안내문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기존의 아파트 관리비를 통한 수신료 납부 방식 유지를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렇게까지 얘기하니 반대로 해줘야지요..

Yashang님의 댓글

작성자 Yashang (203.♡.218.32)
작성일 08.21 17:19
흠.. 저는 왜 아직도 전화가 안오는걸까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21 17:30
@Yashang님에게 답글 신청한 세대가 많아서 그럴 수도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보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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