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한풀 꺾인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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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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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체감 지수 기준입니다
일단 습도가 한창 더울 때보다 낮아져서 불쾌함도 많이 줄었고
끈적이는 것도 많이 줄었습니다
오늘 외근 때문에 바깥에 1시간 정도 돌아다녔는데
불과 2주 전만 하더라도 미칠 듯한 찜통 더위와 습도 때문에
내가 사람인가 만두인가 헷갈릴 지경이었는데
오늘은 그늘에서 버티고 있으면 그런 대로 살만한 더위입니다
이러면 한국인들은 늘 이런 말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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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3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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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r80님의 댓글
폭염에 가스라이팅을 하도 당해서 "30도 정도면 나쁘지 않네?"가 돼버린 거 같아요...;;
RE2PECT님의 댓글
어제 저녁은 확실히 체감이 좀 달랐습니다.
항상 집 도착하기전에 차량 에어컨을 송풍으로 돌리고, 창문을 활짝 여는데
평소같으면 엄청 덥고 습한데, 어제는 좀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더라고요.
항상 집 도착하기전에 차량 에어컨을 송풍으로 돌리고, 창문을 활짝 여는데
평소같으면 엄청 덥고 습한데, 어제는 좀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더라고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차타니까 37도 찍혀있던데요 ㅠ.ㅠ;
남부는 엄청 습해요
10월 말되면 막 영하로 곤두박질 칠까봐 걱정되네요ㅋ
남부는 엄청 습해요
10월 말되면 막 영하로 곤두박질 칠까봐 걱정되네요ㅋ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