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생활 중 한번도 마주치지 못한 33년전 한국의 드럼 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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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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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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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91년이면 아낙네들이 동네 냇가 빨래터 빨래방망이 두드리던 시절인거죠 ?
정말 당시 금성사 연구원들과 엔지니어들은 약빨고 잘 만든것 같아요. (섬세 세탁 모드 ~~ ㅋㅋ)
정말 당시 금성사 연구원들과 엔지니어들은 약빨고 잘 만든것 같아요. (섬세 세탁 모드 ~~ ㅋㅋ)
훈녀지용님의 댓글의 댓글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시골 저희집도 80년대초부터 세탁기를 사용했으니까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의 댓글
@훈녀지용님에게 답글
91년이면 꽤 오래전이라는 의미에서 빨래터 드립을 했어요 ㅎㅎㅎ. 근데 저희 시골 고모님댁에 농사도와드리러 여름방학때 가서 같이 빨래도 도와드렸는데 그 동네는 개울가 빨래터가 있었어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저희 부모님 댁 다용도실에 아직도 잘 작동하는 1991년형 통돌이 월풀 세탁기가 있습니다. 집 지어서 입주할때 사 넣은 세탁기인데 ㅎㅎㅎ 스위치며 모든게 다 기계식이라 도무지 고장이 안나서 그냥 계속 쓰시더라고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지금은 두분다 돌아가셨지만)
저희 부모님댁도 91년 당시 네모난 세탁기가 있었어요. 커다란 네모버튼을 쿠욱딸깍 눌러서 썼어요. 청바지가 꽈배기되어서 나오긴 했어요.
(지금은 두분다 돌아가셨지만)
저희 부모님댁도 91년 당시 네모난 세탁기가 있었어요. 커다란 네모버튼을 쿠욱딸깍 눌러서 썼어요. 청바지가 꽈배기되어서 나오긴 했어요.
인심님의 댓글
이런거보면 30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건 없군요. 기능의 차이일뿐 컨샙과 형태는 동일했다는
THXULTR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