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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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11.♡.103.66
작성일 2024.08.25 08:29
1,36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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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줄거리는 2명의 사이코패스에 대항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엮인 이야기를 다루는데,

극본이 꽤 단단하게 이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찾아보니 신인작가님 등단작이더라고요.

소설로 나왔어도 꽤 인기 있었을 것 같단 상상을 해봤습니다.


쀼의 세계 연출 담당하셨던 감독과 참신한 작가님 데뷔작,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간만에

쫙달리게 만든 드라마였습니다. 특히 고민시 배우는 김윤석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연기력에

감탄했습니다. 물론 미모도 미쳤..+_+


연변 3인방 (면정학,장첸,장이수)의 전투력이 너프가 되서?? 좀 안타깝더군요 ㅋㅋㅋ

윤석이 형님한테 돼지뼈 하나 쥐어줬으면 그냥 다 끝날 이야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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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5.♡.43.65)
작성일 08.25 08:45
윤석배우님 좋아하는데 봐야겠어요.


배우 고민시님도 눈빛이 인상적이어서 (뭐랄까 순수+관능+광기)가 자율 스위칭되는) 대배우로 성장하실듯합니다.

열린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23.♡.81.113)
작성일 08.25 09:05
장이수는 요새 합법적인 일만 하니까요 ㅋ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121.♡.173.193)
작성일 08.25 09:14
글 제목이 너무 야헤요 ㅠㅠㅠ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11.♡.103.66)
작성일 08.25 09:17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일생가...

Rania님의 댓글

작성자 Rania (211.♡.180.174)
작성일 08.25 09:45
1회 보고 접었는데 계속 봐야하나 싶네요.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11.♡.103.66)
작성일 08.25 09:58
@Rania님에게 답글 한 3화부터 달리기 시작합니다.

코볼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볼이 (211.♡.99.61)
작성일 08.25 11:09
@Rania님에게 답글 다들 호평이네요
저는 영상미는 좋았지만
다른게 다 별로네요
작년 영화 거미집 같은..

Bunker님의 댓글

작성자 Bunker (125.♡.16.5)
작성일 08.25 10:26
간만에 개성 강한 드라마가 하나 나왔더군요. 섬뜩섬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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