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후기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25 08:29
본문
전체적인 줄거리는 2명의 사이코패스에 대항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엮인 이야기를 다루는데,
극본이 꽤 단단하게 이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찾아보니 신인작가님 등단작이더라고요.
소설로 나왔어도 꽤 인기 있었을 것 같단 상상을 해봤습니다.
쀼의 세계 연출 담당하셨던 감독과 참신한 작가님 데뷔작,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간만에
쫙달리게 만든 드라마였습니다. 특히 고민시 배우는 김윤석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연기력에
감탄했습니다. 물론 미모도 미쳤..+_+
연변 3인방 (면정학,장첸,장이수)의 전투력이 너프가 되서?? 좀 안타깝더군요 ㅋㅋㅋ
윤석이 형님한테 돼지뼈 하나 쥐어줬으면 그냥 다 끝날 이야기였는데..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8
/ 1 페이지
코볼이님의 댓글의 댓글
@Rania님에게 답글
다들 호평이네요
저는 영상미는 좋았지만
다른게 다 별로네요
작년 영화 거미집 같은..
저는 영상미는 좋았지만
다른게 다 별로네요
작년 영화 거미집 같은..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배우 고민시님도 눈빛이 인상적이어서 (뭐랄까 순수+관능+광기)가 자율 스위칭되는) 대배우로 성장하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