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세계적으로 흔히 쓰는 소금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25 17:24
본문
암염입니다.
이유는 간단한데, 이 세상에는 바다에 접해 사는 사람보다 내륙에서 사는 사람이 많은 게 첫번째 이유고, 바다에서 소금을 만들려면 귀한 장작을 태우거나 해야 하거든요. 그냥 염천에서 말리자니 비나 쓰나미 등이 오면 망해서 흔히 못하죠.
그래서 광산에서 소금 캐서 쓰는 국가나 민족이 흔했어요.
그나마도 가난하면 불순물이 많다 못해 그냥 돌과 구별 안 가는 폐급을 쓰기도 하고, 요오드 결핍도 걸리는 판이었죠. 우리가 먹는 흰색 내지는 핑크색 암염은 옛날에는 귀족은 되야 먹었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은 바다에서 자염을 생산하고 해초를 많이 먹어 이런 일은 적었습니다.
댓글 9
/ 1 페이지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포이에마님에게 답글
원래 한국은 자염을 만들었거든요.
천일염은 한국 전통 방식이 아닙니다.
천일염은 한국 전통 방식이 아닙니다.
세이투미님의 댓글
오랫동안 서양에서 짠맛은
귀족의 맛 이었고, 부의 상징 이었죠
그래서 지금도 짜게 먹습니다
귀족의 맛 이었고, 부의 상징 이었죠
그래서 지금도 짜게 먹습니다
dustku님의 댓글의 댓글
@세이투미님에게 답글
아하 그래서 그랬군요 짜게 먹는 이유를 이해했습니다
소금한톨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소금은 조리시 같이 넣어서 조리하는것보다, 고기 구이와 같은 완성된 요리에 찍어드실때 더욱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포이에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