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가로로 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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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22.67
작성일 2024.08.26 23:31
2,05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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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양치 공격에도 안 비켜주셔서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사진은 며칠 전에 찍은 건데 자면서 얼굴 막 쓰는 고양이 탄이를 혼자 보기 아까워서 찍어봤습니다. 



원래는 잘 생겼지만요.


침대에 가로로 누웠다고 다모앙에 이르고 있었더니 귀가 간지러웠는지 방금 흰 고양이가 내려가서 다시 오기 전에 얼른 똑바로 누워야겠어요.


앙님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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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누리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누리꾼 (58.♡.51.150)
작성일 08.26 23:33

즤 애도 저러고 발라당 누워 자는데
오히려 저게 편한가봐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22.67)
작성일 08.26 23:36
@누리꾼님에게 답글 가장 마음이 편할 때 저 자세를 취하는 것 같아요.
고양이들의 안락한 삶의 대표 자세라고 봐야할 것 같아요.^^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창달맞이꽃 (121.♡.15.131)
작성일 08.27 00:01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맞아요. 강아지들이나 고양이들이나 맘 편하고 기분 좋을때 저렇게 벌러덩 엎어지더라구요 ㅎㅎ
저희집에도 주인님 4분 모시고 있는데 그녀석들도 가끔 잘때 저러고 잡니다.
몇년전에 떠나보낸 강쥐 <콩이>도 잘그랬는데 보고잡네요 ㅠ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21.176)
작성일 08.27 00:06
@고창달맞이꽃님에게 답글 강아지 콩이도 안락한 삶을 살았네요. 지금도 무지개다리 넘어서 어딘가에서 안락하게 편하게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8.♡.248.248)
작성일 08.26 23:39
이런 냥아치군요 ㅋㅋ
긔여워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22.67)
작성일 08.26 23:41
@밴플러님에게 답글 둘이서 번갈아가면서 그래요. ㅋㅋ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26 23:40
원래 캔디꺼 아닙니까?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22.67)
작성일 08.26 23:41
@kita님에게 답글 아 이 침대요? ㅋㅋㅋ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26 23:50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다음부터는 배방구 해주세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22.67)
작성일 08.26 23:53
@kita님에게 답글 배방구하기엔 털이 너무 많아요 ㅋㅋㅋ
아직 다 안 자랐지만요.
Kita님은 배방구 하세요??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26 23:57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자주 해 줍니다.  에페페 몇 번 하면 되죠 뭐.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22.67)
작성일 08.26 23:59
@kita님에게 답글 방금 해봤는데 타격감 1도 없어요. ㅋㅋㅋㅋㅋ
‘왜 이래??’하는 표정만 지어요. ㅋㅋㅋㅋㅋ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27 00:00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캔디 강하네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22.67)
작성일 08.27 00:08
@kita님에게 답글 원래 배 만지면 더 만지라고 하고 가만히 있는 애라 그런가봐요. 탄이는 배방구 아마도 안 될 것 같은데 지금 너무 곤히 자니 다음에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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