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에어컨을 끄고 창 열고 잠 잘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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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과바람 14.♡.23.152
작성일 2024.08.28 09:36
404 조회
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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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입니다.


밤에 한강에 자전거 타러 나가니 습도가 좀 있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공기가 선선하더군요.
이러다 갑자기 추워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기온이 예전의 일반적인 한여름 기온에 가까운 것 같네요.


처서도 지났으니 시기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태풍 영향도 있겠죠.
예보를 보니 계속 밤에는 선선할 것 같네요.


드디어 더위 해치울 때가 다가오고 있는 건가요.


*^^*..

댓글 16 / 1 페이지

팟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58.♡.158.7)
작성일 08.28 09:37
진짜 오늘 새벽엔 살짝 쌀쌀할 정도까지 떨어지더라구요.
드디어 해치웠나 싶습니다 ㅎㅎ

달과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4.♡.23.152)
작성일 08.28 09:41
@팟타이님에게 답글 자는데, 습도는 좀 있지만 선풍기 바람이 쌀쌀하게 느껴져서 몸에서 살짝 비켜야 할 정도였어요.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112.♡.35.146)
작성일 08.28 09:38
문제는 습도가 90%대 라는게....  ㅠㅠ

달과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4.♡.23.152)
작성일 08.28 09:46
@건더기님에게 답글 아직 습도는 조금 있기는 한데, 기상 정보 상으로 서울은 80% 이내로 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기온이 떨어지니 선풍기 바람만 불어 줘도 괜찮더라구요.

대왕마마님님의 댓글

작성자 대왕마마님 (222.♡.19.61)
작성일 08.28 09:40
그래도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요,,,,

달과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4.♡.23.152)
작성일 08.28 09:47
@대왕마마님님에게 답글 낮 기온을 보면 여름 언제 가나 싶은데, 더 좋아지겠죠. ^^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211.♡.66.45)
작성일 08.28 09:41
저도 그랬는데

춥기까지 하더군요 ^^

" 해치웠구나?" 하면서 꿀잠잤습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4.♡.23.152)
작성일 08.28 09:48
@효도르는효도를님에게 답글 정말 오랜만이라, 기분이 좋더군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8.28 09:54
제가 굉장히 더위에 취약한 사람인데
어제는 선풍기 1로 키고 이불 덮고 잤습니다..
이제 여름 가니 바로 겨울님이 오시겠죠..

달과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4.♡.23.152)
작성일 08.28 11:20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어디신지 이불 덮을 정도셨군요. ~

엘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엘사 (59.♡.29.4)
작성일 08.28 09:55
자다가 새벽 2시 39분쯤 선풍기 끄고 다시 잤네요. 밤만 선선해도 살거 같더라구요.

달과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4.♡.23.152)
작성일 08.28 11:21
@엘사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선선해져라. ~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브람 (210.♡.108.130)
작성일 08.28 09:58
저도 홀랑벗고 이불도 안덮고 자는데...
어제는 티셔츠 입고, 이불챙겨덮고 잘 잤습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4.♡.23.152)
작성일 08.28 11:22
@아브람님에게 답글 홀랑... 야하게 주무시네요. ~ ^^

뱃살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106.♡.196.38)
작성일 08.28 10:51
아니 이분들이 왜 자꾸 단체로 부활 주문을 외우시는 겁니까?

달과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4.♡.23.152)
작성일 08.28 11:22
@뱃살꼬마님에게 답글 잠시 해방감에 황홀해서... 주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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