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에어컨을 끄고 창 열고 잠 잘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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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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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입니다.
밤에 한강에 자전거 타러 나가니 습도가 좀 있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공기가 선선하더군요.
이러다 갑자기 추워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기온이 예전의 일반적인 한여름 기온에 가까운 것 같네요.
처서도 지났으니 시기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태풍 영향도 있겠죠.
예보를 보니 계속 밤에는 선선할 것 같네요.
드디어 더위 해치울 때가 다가오고 있는 건가요.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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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팟타이님에게 답글
자는데, 습도는 좀 있지만 선풍기 바람이 쌀쌀하게 느껴져서 몸에서 살짝 비켜야 할 정도였어요.
달과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아직 습도는 조금 있기는 한데, 기상 정보 상으로 서울은 80% 이내로 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기온이 떨어지니 선풍기 바람만 불어 줘도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기온이 떨어지니 선풍기 바람만 불어 줘도 괜찮더라구요.
달과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왕마마님님에게 답글
낮 기온을 보면 여름 언제 가나 싶은데, 더 좋아지겠죠. ^^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저도 그랬는데
춥기까지 하더군요 ^^
" 해치웠구나?" 하면서 꿀잠잤습니다.
춥기까지 하더군요 ^^
" 해치웠구나?" 하면서 꿀잠잤습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제가 굉장히 더위에 취약한 사람인데
어제는 선풍기 1로 키고 이불 덮고 잤습니다..
이제 여름 가니 바로 겨울님이 오시겠죠..
어제는 선풍기 1로 키고 이불 덮고 잤습니다..
이제 여름 가니 바로 겨울님이 오시겠죠..
아브람님의 댓글
저도 홀랑벗고 이불도 안덮고 자는데...
어제는 티셔츠 입고, 이불챙겨덮고 잘 잤습니다...
어제는 티셔츠 입고, 이불챙겨덮고 잘 잤습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뱃살꼬마님에게 답글
잠시 해방감에 황홀해서... 주의하겠습니다! ^^
팟타이님의 댓글
드디어 해치웠나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