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5시 땡치자마자 칼퇴했는데 주차장에서 30분을 날렸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28 17:53
본문
저는 상황따라 이중주차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근데 성격상 저는 한번도 못하긴 했습니다.)
근데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요;;
이중주차 해야할 상황이 온다면 딱 봤을때 아, 해도 되겠다 안되겠다 각이 보이지 않습니까=_=
대각선으로 꽂아두셨던데, 제가 그 대각선 사이로 제 옆차 피해서 어떻게 슝슝 지나갈 수 있을줄 아셨는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 차는 회전반경이 카니발보다 아주 약간 넓어서요ㅡㅡ 시도는 해봤는데, 제 옆구리랑 제 옆차랑 뽀뽀하기 직전이 되기에 그냥 멈췄습니다.
후... 덕분에 올림픽 대로가 신나게 막히는 딱 그 시점이네요ㅠ
-
11:29
댓글 3
/ 1 페이지
담임선생님의 댓글
위추드립니다. ㄱ빡침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