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5시 땡치자마자 칼퇴했는데 주차장에서 30분을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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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루얀 118.♡.12.158
작성일 2024.08.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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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황따라 이중주차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근데 성격상 저는 한번도 못하긴 했습니다.)


근데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요;;


이중주차 해야할 상황이 온다면 딱 봤을때 아, 해도 되겠다 안되겠다 각이 보이지 않습니까=_=


대각선으로 꽂아두셨던데, 제가 그 대각선 사이로 제 옆차 피해서 어떻게 슝슝 지나갈 수 있을줄 아셨는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 차는 회전반경이 카니발보다 아주 약간 넓어서요ㅡㅡ 시도는 해봤는데, 제 옆구리랑 제 옆차랑 뽀뽀하기 직전이 되기에 그냥 멈췄습니다.


후... 덕분에 올림픽 대로가 신나게 막히는 딱 그 시점이네요ㅠ


댓글 3 / 1 페이지

담임선생님의 댓글

작성자 담임선생 (123.♡.65.57)
작성일 08.28 17:55
어휴
위추드립니다. ㄱ빡침이 느껴지네요

이루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얀 (118.♡.12.158)
작성일 08.28 17:57
@담임선생님에게 답글 살다살다 이런 주차법은 처음 봤습니다....

담임선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담임선생 (123.♡.65.57)
작성일 08.28 17:58
@이루얀님에게 답글 휠락이 필요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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