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알아보고있는데 물가가 감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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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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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식당 홈피 메뉴 체크하면 아예 가격이 안나오고
2년전에 백유로를 리라로 환전했을때 1626리라인데
지금은 그의 두배 이상이 되어있구요
무료였던 아야소피아는 25유로인지 30유로인지
싯가가 되어버렸구요
총체적 난국입니다..
호텔들도 그냥 이유가 없이
터무니없이 비싸거나 아님 너무 싸서 의심이 가거나 중구난방이네요
메리엇같은 체인 가격은 뭐 이미 안드로메다구요
최근
터키 여행 블로그를 보면
왠만한 유럽물가랑 차이가 없다
코로나 이후에 너무 올랐다 불평불만이 많던데
그건 상대적으로 한국 원화가 똥값이되서
더 그런거일수도 있습니다 ㅠㅠㅠ
댓글 10
/ 1 페이지
elasticheart님의 댓글의 댓글
@hotsync님에게 답글
헐... 물가가 싯가인 나라군요 ㅜㅜ 안타깝네요.. 거기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하늘기억님의 댓글
길거리에서 파는 닭고기 케밥 하나에 3밀리언. 5밀리언 하던 시기로 다시 돌아가려나요...
elasticheart님의 댓글
가게들이 그래서 유로로 받는곳도 있더라구요.. 역시 지도자를 잘 뽑아야 ㅠㅠ
WinterIsComing님의 댓글
농산물 외에 한국과 비슷 하거나 더 비쌉니다.
그냥 코카콜라 캔이 여기 보다 비싸다고 하면 감이 잡히실런지?
그냥 코카콜라 캔이 여기 보다 비싸다고 하면 감이 잡히실런지?
도저히님의 댓글
이스탄불 물가는 서울과 별 차이 없어요. 오히려 더 비싼 느낌도 들어요. 적당한 레스토랑 가면 메인메뉴가 거의 1000리라입니다. 한 4만원..
Usta님의 댓글
지금 튀르키예 출장 와있습니다. 전에 10년정도 살던 곳이라 싼 곳을 알고 바가지를 피하니 전 한국보다야 싸다고 느낌니다.
그냥 여행다니면 눈탱이 밤탱이 될수 있어요.
단 비행기 값은 많이도 올랐네요. 편도 600-800km거리가 6-8만원이니 ㅠㅠ
그냥 여행다니면 눈탱이 밤탱이 될수 있어요.
단 비행기 값은 많이도 올랐네요. 편도 600-800km거리가 6-8만원이니 ㅠㅠ
hotsync님의 댓글의 댓글
@훈녀지용님에게 답글
놀랍게도, 쇼핑몰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돈이 없어서 음식물 양을 줄였다는 이스탄불 시민이 거의 반에 육박하고요. 양극화로 가는 거죠. 그래서 관광객 혹은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사기가 상상초월로 심합니다.
hotsync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