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아주 많이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꽤 했는데 스코트랜드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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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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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트랜드 하이랜드를 렌트해서 몇일간 여행했는데
풍광이 정말 이세상 맞나 싶더라고요
에딘버러 가기전 노르웨이를 돌고 갔는데도
노르웨이와는 다른 느낌의 풍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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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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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moxx님에게 답글
네 완전히 달라요 노르웨이는 뉴질랜드 남섬 남쪽 업그레이드버전(?) 느낌이었는데 스코트랜드는 전혀 다르더라고요
초보요리사님의 댓글
저도 렌트해서 스카이섬을 한 바퀴 돌았는데 풍경이 기억에 많이 남더라고요. 거대한 크기의 산들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초보요리사님에게 답글
저도 아일오브스카이도 몇일 돌았어요 밑에 오반쪽도 가고 글렌코 비아덕 이런데도 가고요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6월이라 푸른색도 돌아서요 겨울에 가도 나름 다른맛이 있을거 같아서 다음엔 겨울에 돌아보려고요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스카치위스키의 본고장이라 위스키캔디가 있.....아 이건 못봤네요 ㅋ
은비령님의 댓글
거기가 어딘데? 라는 예능에서 스카이섬 트래킹 하는게 나왔는데 정말 가보고 싶더라고요.
근데 오만 사막을 건널때도 힘든 내색을 안했던 지진희가 스카이섬에서는 엄청 힘들어 하더군요.
https://youtu.be/xbKojiXSDCY?si=f_TQJDiFXbVXC_N8
런던만 짧게 훑고 와서 아쉬움이 많은 나란데, 에딘버러 가보고 싶고, 스카이섬 같은데도 가보고 싶네요.
근데 오만 사막을 건널때도 힘든 내색을 안했던 지진희가 스카이섬에서는 엄청 힘들어 하더군요.
https://youtu.be/xbKojiXSDCY?si=f_TQJDiFXbVXC_N8
런던만 짧게 훑고 와서 아쉬움이 많은 나란데, 에딘버러 가보고 싶고, 스카이섬 같은데도 가보고 싶네요.
온더로드님의 댓글
저는 딱 세군데 꼽습니다. 중국 신장에서 파키스탄 넘어가는 카람코람 하이웨이, 네팔 에베레스트 남체 마을 인근, 칠레 또레스 델 파이네 지역(특히 일몰, 노을) 이렇게요.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온더로드님에게 답글
네팔은 안나푸르나쪽으로 가서 에베레스트쪽은 모르겠는데 거기도 좋아 보이는군요.
moxx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