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수상버스, 슈킹과 무능의 사이, 어쩌면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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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2024.08.3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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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중공업 회사를 찾아갔더니 가정집

덜렁 책상 하나에 PC 1대.



직원들도 수상버스 계약 후에 입사.









원래는 E중공업과 계약. 중간에 계약조건을 바꾸서 10월초까지 8척 모두를 요구. E사에서 안된다고 하자 서울시는 G중공업과 6척을 계약.










이건 오세훈의 무능과 슈킹 사이, 어쩌면 둘 다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여라도 내년 3월에 운행되더라도 안전이 충분히 확인되고 나서 타야될 것 같습니다. 


이게 교통비를 얼마로 책정할 지 모르겠는데 지하철과 버스 대비 비싸면 누가 이용이나 할 지 모르겠네요.


댓글 5 / 1 페이지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8.31 19:39
공무원ㄴ들은 정책이나 사업 실패를 하면 징계는 받지 않더라도 최소한 불이익을 받아야 하는데... 어찌된 게 책임지는 ㄴ은 한 ㄴ 없고 잊을만하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서 또 일을 만들죠.

오세훈이 어떤 ㄴ인지 모르고 서울시장에 표 던진 건 아니겠죠.

결국 윤석열 찍은 것처럼 서울시민들의 업보죠.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25.♡.230.51)
작성일 08.31 20:05
한강을 쫌…서울을 쫌..가만 놔두라고 쫌…
찍은 놈들은 행복하겠습니다?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20.♡.110.181)
작성일 08.31 20:15
관 주도 사업을 하면서
1. 실현 가능성이 아닌 이상에 맞춰 계획을 짜고
2. 계약업체의 실현 능력이나 기 작업물을 검토하지 않고 선정하고
3. 실제 진행상황은 확인하지도 않고 발표를 한 건가요?

허허허..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8.31 21:00
공정율 0 상태에서 납기가 연장되면 적자 발생은 당연할것이고
당연히 납기는 더 연장될것이고 loop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184.190)
작성일 08.31 22:07
페이백, 고위공먼친인척회사/차명회사/페이퍼컴퍼니, 그냥 세후니쪽에서 대놓고 슈킹중 하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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