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도 6시 칼퇴하는 곳이 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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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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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소아과는 5시면 진료를 마감하내요
보통은 6시까지 접수하면 진료를 해주는데
여긴 복지가 좋은건지 월급을 짜게 줘서인지
5시 칼이예요.
대기도 몇명 없던데 그냥 좀 해주지 ㅜㅠ
시골이라 안그래도 인근에 소아과가 없어서
옆마을까지 운전해서 간건데..
간호사라고 항상 야근해야하는건 아니니 병원이 늘어나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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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재윤아빠님의 댓글
직원 복지도 중요한데, 그 중에 최고 중요한게 출퇴근시간 지켜주기 아닐까요?
시골이면 직원구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시골이면 직원구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6미리님의 댓글
외곽이 시간 관련해서는 더 칼이더군요
심지어 어떤 공장은 6시 3분만 되어도 그날 집에 가는 대중교통 완전차단;;;인 곳도 있어서 이해되더군요.
의료관련해서는 권역별로 모아서 긴급진료(응급의료가 아닌) 형식으로 밤 늦게까지 하는 곳이 있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겠더라고요.
심지어 어떤 공장은 6시 3분만 되어도 그날 집에 가는 대중교통 완전차단;;;인 곳도 있어서 이해되더군요.
의료관련해서는 권역별로 모아서 긴급진료(응급의료가 아닌) 형식으로 밤 늦게까지 하는 곳이 있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겠더라고요.
neojul님의 댓글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이해가 가더군요. 환자야 어쩌디 한번 늦는거겠지만 직원들은 매일 그런 사람들을 보는건데요. 무급으로 연장근무 매일 하라고 하면 하시겠습니까?? 라고 물으면 ‘네’ 라고 답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네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보통 병원들 다 그러지 않나요? 6시 칼퇴 안하는 경우를 오히려 못본것같은데요...
부산에선 심지어 30년전에도 주5일제도 아닌 주4일제 병원하는 경우도 봤네요
(참고로 주6일제 시절임..)
동네 치과 같은 경우 1년 4번 정도 보름씩 해외여행 간다고 쉬는 경우도 봤구요.
부산에선 심지어 30년전에도 주5일제도 아닌 주4일제 병원하는 경우도 봤네요
(참고로 주6일제 시절임..)
동네 치과 같은 경우 1년 4번 정도 보름씩 해외여행 간다고 쉬는 경우도 봤구요.
블루셀레스트님의 댓글
대부분 접수 마감시간 있지 않나요?? 병원이 6시 종료면 그 전에 마감시간 있던대요. 그래서 항상 늦게 갈것 같으면 접수 마감되었는지 전화해보고 갑니다.
JamesC님의 댓글
서비스 고객응대직은 같은 상황을 매일 겪어야 하니 저런부분에 굉장히 예민할거에요..1분 늦었다고 받아주면 1분 30초 늦은사람이 와서 나는요? 하면서 따집니다.. 끝이 없게되요... 결국 그냥 매정하게 원칙으로 딱 짤라버리는 수밖에 없어요... 아쉽지만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좀더 여유있게 일찍 병원에 갈수 없는 나의 환경이 원인이지요... ㅜ
바라군님의 댓글
병원은 진료시간 대비 30분~1시간전에 접수마감합니다.
그래서 진료시간 종료직전에 방문이 필요할 때에는 전화 문의 후 가야하더라고요.
그래서 진료시간 종료직전에 방문이 필요할 때에는 전화 문의 후 가야하더라고요.
비와바람님의 댓글
서울시내 왠만한 병의원들은 6시까지 한다고 쓰여 있으면 빠르면 5시, 늦어도 5시반에는 접수를 마감합니다.
그래야 자기네들도 6시에 퇴근할 수 있으니까요...
식당들도 그러잖아요? 10시까지 영업은 하지만 라스트오더는 9시반정도인, 그런식인거죠.
그래야 자기네들도 6시에 퇴근할 수 있으니까요...
식당들도 그러잖아요? 10시까지 영업은 하지만 라스트오더는 9시반정도인, 그런식인거죠.
kimp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