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도 이제 고급음식이 됐군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립근 106.♡.66.121
작성일 2024.09.03 18:43
885 조회
5 추천
글쓰기

본문

여름내내 찬 국수만 먹다가 날 좀 나아졌다고 오랜만에 마라탕집 갔는데

한입거리 고기 추가하고 별도 공기밥까지 하니 이만원에 육박해 버리네요. ㅋㅋ

재료는 고급이 아닌데 가격만 고급이군요~


댓글 3 / 1 페이지

쌍둥이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쌍둥이파파 (211.♡.94.113)
작성일 09.03 19:28
학생들이 시키는걸 곰곰히 보니 고기를 추가하는 학생들이 거의 없더군요.
저도 고기를 꼭 넣고 먹다가 고기 없이 이것저것 넣어보니 별 차이 없길래 걍 빼고 시키게 되었네요.
마라탕은 라면 사리 맛에 먹는거 아닙니꽈?

SuperVilla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Villain (140.♡.29.0)
작성일 09.03 19:36
@쌍둥이파파님에게 답글 뭐든 라면사리를 넣고 빌드업을 생각해야죠 ㅎㅎ

somesh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09.03 23:00
@쌍둥이파파님에게 답글 고기를 안넣는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보지 못했는데 고기 안넣으면 확실히 가격 저항은 낮아질 것 같습니다.
역시 학생들은 정말 현명하군요 ㅎㅎ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