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장인 어르신 장례식장에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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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2024.09.0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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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나 지인 부모님만 챙겨드리면 되지 싶은데

저는 장인어른 돌아가셨을때 연락 안하고 조용히 했었습니다..

친구 장인 어른까지 챙겨드려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난감합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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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 1 페이지

당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무 (114.♡.198.95)
작성일 09.04 16:15
친구 장인은 필수는 아닐 듯 합니다.
선택사항이죠.

레드엔젤님의 댓글

작성자 레드엔젤 (118.♡.112.3)
작성일 09.04 16:15
소식을 들으셨다면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중에 어떤 형태로든 돌아 오더라구요.

영9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영9E (175.♡.114.72)
작성일 09.04 16:15
아내분하고 친하면 가고 아니면 안갑니다.

루네트님의 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10)
작성일 09.04 16:16
그정도는 좀...가기 싫으면 안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쟁군님의 댓글

작성자 이쟁군 (106.♡.47.36)
작성일 09.04 16:16
일반적으로 장인은 부모님이랑 같은 선에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장인 장모상은 갑니다. 뭐 케바케이지만요

an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ngel (39.♡.71.248)
작성일 09.04 16:16
친구부는 필수. . .  친구 아내 부모는 선택사항입니다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09.04 16:16
필수는 아니겠지만,..., 친구라면 가서 제수씨 위로해드리고 오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226.213)
작성일 09.04 16:17
친구 아내분과..얼마나 아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부기팝의웃음님의 댓글

작성자 부기팝의웃음 (211.♡.98.34)
작성일 09.04 16:17
처가쪽이 좀 애매하죠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9.04 16:17
난감합니다..................

RainyD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ainyDay (223.♡.204.102)
작성일 09.04 16:18
그래도 연락을 받은거라면 좀 꺼림칙하긴 하겠네요.

FireS님의 댓글

작성자 FireS (112.♡.108.170)
작성일 09.04 16:19
저는 부르지도 않고 가지도 않습니다. 아주 친한 불알 친구라면 갈 것 같습니다.

JORDAN님의 댓글

작성자 JORDAN (211.♡.172.116)
작성일 09.04 16:19
친구분의 아내분 하고도 친분이 두텁다면 몰라도.... 그런데 부고 알림을 보내오니까 난감하신 거겠죠;;;

polaris님의 댓글

작성자 polaris (183.♡.41.10)
작성일 09.04 16:19
제수씨가 외동딸이라~ 친구가 부탁해서 간적은 있어요.
이런 부탁 아니면...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randy (121.♡.27.104)
작성일 09.04 16:20
고민이 되신다면 가지마세요~ ^^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09.04 16:25
친구의 면을 살려주고 싶으시다면 가시는거죠.
가정사정에 따라 사위가 거진 상주노릇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66.♡.126.27)
작성일 09.04 16:28
장례식은 고민되면 가고
결혼식은 고민 되면 안갑니다

RE2PECT님의 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09.04 16:28
시간과 금전적인 문제가 없다면 되도록이면 참석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09.04 16:30
면을 세워줄만한 친구 관계라면 가고 아니면 굳이 입니다.
그렇지 않음에도 연락이 온거라면 그 친구가 좀..;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3.104)
작성일 09.04 16:35
일부러 소식을 전한 경우라면 가는 게 낫겠죠.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9.04 16:35
직접 연락 받은건 아닙니다
고들학교 동기 밴드에 갔었는데................심란합니다..

멍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멍이 (211.♡.77.53)
작성일 09.04 16:37
난감하긴 합니다만, 연락이 왔으니 또 안가기는 뭣하더라구요.
전 친구 시아버지상 다녀왔는데, 친구 남편하고 안면만 있지 가까운 사이도 아니라,, 자리에 잠깐 앉아있다 나왔습니다.

북극올빼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북극올빼미 (223.♡.233.149)
작성일 09.04 16:39
갈까 말까 하실때는 가시는게 후회없는 선택지라 생각합니다.

jake님의 댓글

작성자 jake (220.♡.82.241)
작성일 09.04 16:44
부르면 갑니다.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211.♡.194.149)
작성일 09.04 16:46
장인 장모님도 가족이니까.. 저는 소식 들으면 갑니다.
친구 부모님 돌아가시면 꼭 가는데.. 뵌적 없어도 가는 경우도 있으니..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브람 (210.♡.108.130)
작성일 09.04 16:49
반반이네요.
친구들중에서 찾아오는 친구도 있고...굳이 화환이라도 보낸다고 하니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친부모는 다르지요.

심정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심정수 (175.♡.53.101)
작성일 09.04 16:52
제 경우라면 가겠습니다. 이런 상황은 와이프한테도 가라고 하고요. (와이프 친구의 시부모상)
제가 장인상을 경험해보니, 사위로써 장례식에서의 역할과 위치가 어렵습니다. 오시는 분들이 거의 모르는 분들이고, 와이프는 남은 가족들 챙기느라 바쁘고... 누구냐고 물어보면 어색하게 인사하고요.

이럴때 친구라도 오면 같이 앉아서 잠깐 쉬면서 시간 보내주는게 너무 고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친구 보러 간다는 마음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리치방님의 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9.04 16:56
음...장례식은 고민되면 가고 결혼식은 고민되면 안가는것이라 배웠습니다...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9.04 16:59
친구 장인... 직접이 아닌 밴드...  딸 하나 있는 집이라면 가는게 나쁘진 않습니다만 그 외라면 글쎄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09.04 17:00
직접 연락받은것도 아니고 난감하시면 가지 마세요.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218.♡.158.97)
작성일 09.04 17:01
전 친구(여자) 시어머니 장례식도 갔습니다.
일단 친한 친구면 누가 돌아가셨든 고민 안 하셨을 듯 합니다.

Endwl님의 댓글

작성자 Endwl (106.♡.131.170)
작성일 09.04 17:03
제 친구들은 제 장인어른 돌아가셨을때 왔습니다. 고맙더라구요. 참고로 저도 제 친구 장모 상 당했을때 다녀왔구요.

Lionelmess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elmessi (175.♡.101.230)
작성일 09.04 17:05
굳이.. 장인까지 갈건 아닌거 같은데요. 제가 상사 있을때 갑 회사 과장님 장인상 이랑. 갑 회사 대리 조모상 까지는 가봤는데 지인 중엔 굳이.. 히스토리가 있지 않은한..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9.04 17:06
조금전 조의금 보내고 전화로 이야기 하고 했습니다...
친구 부친,모친 같으면 바로 달려갔을텐데
쪼끔 애매해서 가자니 그렇고 안가자니 그렇고...

Ross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ossi (122.♡.20.162)
작성일 09.04 17:06
친구 빙부모상은 친구 부모상과 동급이라고 배웠습니다만..

동남아리님의 댓글

작성자 동남아리 (121.♡.238.123)
작성일 09.04 17:09
친구가 사위이지만 상주 노릇을 하는 경우라면 꼭 가긴 할 것 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04 17:11
친구의 장인은 곧, 친구부인의 아버지입니다.
친구라면 보통은 그의 부인과도 안면이 있을터, 조문하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59.♡.254.139)
작성일 09.04 17:53
전 친구면 가는데요(친구를 봐서) 그렇게 친하지 않으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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