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장인 어르신 장례식장에 가야하나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04 16:14
본문
저는 친구나 지인 부모님만 챙겨드리면 되지 싶은데
저는 장인어른 돌아가셨을때 연락 안하고 조용히 했었습니다..
친구 장인 어른까지 챙겨드려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난감합니다... 지금................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38
/ 1 페이지
이쟁군님의 댓글
일반적으로 장인은 부모님이랑 같은 선에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장인 장모상은 갑니다. 뭐 케바케이지만요
UrsaMinor님의 댓글
필수는 아니겠지만,..., 친구라면 가서 제수씨 위로해드리고 오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JORDAN님의 댓글
친구분의 아내분 하고도 친분이 두텁다면 몰라도.... 그런데 부고 알림을 보내오니까 난감하신 거겠죠;;;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친구의 면을 살려주고 싶으시다면 가시는거죠.
가정사정에 따라 사위가 거진 상주노릇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
가정사정에 따라 사위가 거진 상주노릇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
ruler님의 댓글
면을 세워줄만한 친구 관계라면 가고 아니면 굳이 입니다.
그렇지 않음에도 연락이 온거라면 그 친구가 좀..;
그렇지 않음에도 연락이 온거라면 그 친구가 좀..;
소금쥬스님의 댓글
직접 연락 받은건 아닙니다
고들학교 동기 밴드에 갔었는데................심란합니다..
고들학교 동기 밴드에 갔었는데................심란합니다..
멍이님의 댓글
난감하긴 합니다만, 연락이 왔으니 또 안가기는 뭣하더라구요.
전 친구 시아버지상 다녀왔는데, 친구 남편하고 안면만 있지 가까운 사이도 아니라,, 자리에 잠깐 앉아있다 나왔습니다.
전 친구 시아버지상 다녀왔는데, 친구 남편하고 안면만 있지 가까운 사이도 아니라,, 자리에 잠깐 앉아있다 나왔습니다.
DdongleK님의 댓글
장인 장모님도 가족이니까.. 저는 소식 들으면 갑니다.
친구 부모님 돌아가시면 꼭 가는데.. 뵌적 없어도 가는 경우도 있으니..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친구 부모님 돌아가시면 꼭 가는데.. 뵌적 없어도 가는 경우도 있으니..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브람님의 댓글
반반이네요.
친구들중에서 찾아오는 친구도 있고...굳이 화환이라도 보낸다고 하니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친부모는 다르지요.
친구들중에서 찾아오는 친구도 있고...굳이 화환이라도 보낸다고 하니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친부모는 다르지요.
심정수님의 댓글
제 경우라면 가겠습니다. 이런 상황은 와이프한테도 가라고 하고요. (와이프 친구의 시부모상)
제가 장인상을 경험해보니, 사위로써 장례식에서의 역할과 위치가 어렵습니다. 오시는 분들이 거의 모르는 분들이고, 와이프는 남은 가족들 챙기느라 바쁘고... 누구냐고 물어보면 어색하게 인사하고요.
이럴때 친구라도 오면 같이 앉아서 잠깐 쉬면서 시간 보내주는게 너무 고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친구 보러 간다는 마음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제가 장인상을 경험해보니, 사위로써 장례식에서의 역할과 위치가 어렵습니다. 오시는 분들이 거의 모르는 분들이고, 와이프는 남은 가족들 챙기느라 바쁘고... 누구냐고 물어보면 어색하게 인사하고요.
이럴때 친구라도 오면 같이 앉아서 잠깐 쉬면서 시간 보내주는게 너무 고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친구 보러 간다는 마음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metalkid님의 댓글
친구 장인... 직접이 아닌 밴드... 딸 하나 있는 집이라면 가는게 나쁘진 않습니다만 그 외라면 글쎄요.
심이님의 댓글
전 친구(여자) 시어머니 장례식도 갔습니다.
일단 친한 친구면 누가 돌아가셨든 고민 안 하셨을 듯 합니다.
일단 친한 친구면 누가 돌아가셨든 고민 안 하셨을 듯 합니다.
Endwl님의 댓글
제 친구들은 제 장인어른 돌아가셨을때 왔습니다. 고맙더라구요. 참고로 저도 제 친구 장모 상 당했을때 다녀왔구요.
Lionelmessi님의 댓글
굳이.. 장인까지 갈건 아닌거 같은데요. 제가 상사 있을때 갑 회사 과장님 장인상 이랑. 갑 회사 대리 조모상 까지는 가봤는데 지인 중엔 굳이.. 히스토리가 있지 않은한..
소금쥬스님의 댓글
조금전 조의금 보내고 전화로 이야기 하고 했습니다...
친구 부친,모친 같으면 바로 달려갔을텐데
쪼끔 애매해서 가자니 그렇고 안가자니 그렇고...
친구 부친,모친 같으면 바로 달려갔을텐데
쪼끔 애매해서 가자니 그렇고 안가자니 그렇고...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친구의 장인은 곧, 친구부인의 아버지입니다.
친구라면 보통은 그의 부인과도 안면이 있을터, 조문하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라면 보통은 그의 부인과도 안면이 있을터, 조문하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무님의 댓글
선택사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