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대봉이님의 1년 전 사진들.jpgs (from Gxxgle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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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2024.09.04 22:28
52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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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구글에서 담아준 대봉이의 1년 전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대봉이 : 집사, 구글에서 보내온 사진으로 이렇게 하루 떼우기냐옹...?











ㅎㅎㅎ 오랫만에 옛날 집 모습을 보니 옛날 기억이 많이 납니다.











대봉이 표정은 여전하구요..












조용히 잘 쉬고있는데 집사가 접근했을 때,












대봉이 : 쉬고 있는 중에 대체 왜 자꾸 들이대는거냐옹?













대봉이가 참 좋아했던 저 네모난 스크레쳐는,

며칠전 폐지로 정리를 했습니다.












집사를 피하기 위한 대봉이의 방법,

캣타워 탑층이었습니다.














아무리 간식을 기다려도 간식을 주지 않자

심통난 듯한 대봉이











쿠션에 누워서 편하게 쉬고 있는 대봉이











캣타워 구멍으로 집사를 감시 중인 대봉이












저 베란다에서 참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이제는 저리 앉아서 쉴 수 있는 베란다가 없습니다. ㅎㅎㅎㅎ












인상파답게,

찡그린 대봉이의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허허..












의자 높낮이 손잡이에 자기 체취를 묻히는 대봉이












(고양이 호두 말고) 호두 열매를 한참 갖고 놀던 대봉이












올림픽도 열심히 관람하던 대봉이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내 옛날 모습 잘 보셨냐옹? 저때 몸무게는 5.3kg 정도였는데, 지금은 4.6kg 정도로 700g 정도 감량해땨옹..! 우리 집사도 얼른 몸무게 감량 좀 했으면 좋겠따옹 ♡






슘봉 나잇 ♡





슈미 : 나는 잘 있으니 삼촌 고모 이모들 모두 푹 주무시는 밤 되시라옹 ♡











진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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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1 페이지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9.04 22:32
고양이가 TV도 보고 사람 처럼 취침하네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9.04 23:09
@SDK님에게 답글
예전에 슈미는 너무 가까이서 봐서 탈이었읍니다.. ㅋㅋㅋㅋ 😅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221.♡.235.225)
작성일 09.04 22:35
슘봉 굿나잇 사랑해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9.04 23:10
@무명님에게 답글
슘봉이 : 무명 삼쵼, 우리도 사랑한다냥😍 좋은 밤 되시라냥❤️🦁😍🐯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116.♡.238.151)
작성일 09.04 22:37
대구에서 살아남은 고양이들은 진정 강한 고양이겠죠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9.04 23:13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한여름 무더위에 동네이장 역할하던.. 중동 출신 슈미 인사드립니다. 😅😅😅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9.04 22:39
쫄쫄하네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9.04 23:14
@kita님에게 답글
빡침이 섞여있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9.04 22:39
우워 ㅡㅡㅡ
상당한 감량이네요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9.04 23:16
@그저님에게 답글
문제 아닌 문제가 있다면, 이사 전 감기 걸렸을 때, 이사 후 스트레스 받았을 때 빠진 것으로 추측이 된다는 점입니다. 😅😅 그래도 대봉이 다니는 병원 원장 선생님도 대봉이는 몸무게 좀 빼야한다고 말씀하셨었는데, 좀 빠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121.♡.177.89)
작성일 09.04 22:40
슘봉슘봉봉💕💕💕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9.04 23:18
@순후추님에게 답글
슘봉이 : 순후추 삼쵸온~😍❤️😍 몸은 좀 괜찮으시냐옹..? 몸 조리 잘하셔서 후딱 코로나 이겨내시길 바란댜옹❤️

배추도사무도사님의 댓글

작성자 배추도사무도사 (223.♡.179.155)
작성일 09.04 22:49
역시 대봉쓰의 귀여움은 전혀 줄지 않아쓰♡
홀쭉이(?)가 된 대봉이 + 뽀나스 슈미 굿나잇~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9.04 23:20
@배추도사무도사님에게 답글
슘봉이 : 배추도사무도사 삼쵸온~ 우리도 배추도사무도사와 같은 최고의 콤비가 되도록 하게땨옹🐯😍🦁❤️

cobirang님의 댓글

작성자 cobirang (14.♡.96.48)
작성일 09.04 22:55
대봉이 감량 많이 했네요 집사님의 노력이 보입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9.04 23:22
@cobirang님에게 답글
대봉이 : cobirang 삼쵼..! 고생은 내가 다 해땨옹.. 🐯😭🐯😭

ㅋㅋㅋㅋ 다이어트 사료를 주긴했었지만.. 주 원인은 허피스와 이사 스트레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9.04 23:01
언제봐도 대봉이 몸매는... 참 개롭히고 싶단 말이다옹.. ㅋㅋ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9.04 23:24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쵸온..  [락 좋아하세요?]로 날 재우고 개롭히려는 속셈이셨냐옹..!! 🐯🐯🐯 나 안쟌댜옹..! 🐯🐯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9.04 23:10
뿌잉뿌잉 대봉아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9.04 23:25
@설중매님에게 답글
대봉이 : 설중매 삼쵸온~ 오랜만에 내 스페셜이어땨옹..❤️🐯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9.04 23:26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심쿵 쫄봉아

빌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빌리스 (219.♡.248.63)
작성일 09.04 23:21
역시 귀요미 대봉..
와 그나저나 감량이 가능하군요.
저희집 애들은 체중 잴 때마다 항상 늘어 있습니다..ㅎ
5, 6번째 나오는 스크래처 밍이 최애 스크래처인데 용도는 못된 집사(저 ㅠ)가 나타나면 숨는 용도로 이용한다지요? ㅎ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9.04 23:29
@빌리스님에게 답글
와.. 밍이 저 안에 들어갈 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저희는 슈미는 손도 안대고 대봉이만 쓰고있었는데, 뽈록해갖고 안에 들어가는 건 시도도 안해봤습니다. 😅😅😅 우리 밍이 개롭히지 마세여~~~ ㅋㅋㅋㅋ 🤣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184.190)
작성일 09.04 23:36
앗 대봉군 대뱃살이 탐스럽군요 ㅎㅎㅎ 역시 확대봉군이 최고!!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9.04 23:45
@농약벌컥벌컥님에게 답글

대봉이 : 농약벌컥벌컥 삼쵸온~! 집사와 달리 내 배는 모두가 좋아해주셔서 넘 됻타냥🐯😍

클라인의병님의 댓글

작성자 클라인의병 (223.♡.248.47)
작성일 09.05 00:08
스크롤하면서 사진을 보는데 1년 전 대봉이가 더 거대(?)한가...? 라고 생각했는데 게시물 마지막을 보니...🫢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9.05 07:06
@클라인의병님에게 답글
1년 전의 대봉이는 진짜 꽉찬, 쓰러진 쌀자루 였던 것 같습니다. 😅😅😅

소르베님의 댓글

작성자 소르베 (116.♡.120.63)
작성일 09.05 00:24
토실한 대봉이는 왕크왕귀네요 ㅋ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9.05 07:08
@소르베님에게 답글
대봉이 : 소르베 고모~~! 집사가 내 귀여움을 앗아가고 있다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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